이영애 딸, ‘어머님이 누구니’...묻지 않아도 안다
장경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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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애 딸’
큰 눈망울과 하얀 피부가 엄마를 쏙 빼닮았다. 배우 이영애가 딸 정승빈 양과 함께 산책을 즐기는 모습이 포착됐다.
29일 패션 매거진 ‘제이룩(JLOOK)’은 이영애의 뷰티 화보와 전원생활의 매력을 담은 칼럼을 8월호에 게재했다.
이영애가 직접 쓴 이 칼럼은 아름다운 자연을 벗삼아 가족들과 여유로운 산책을 즐기는 모습과 문호리에서의 전원 생활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담았다.
이 칼럼에서 이영애는 "오랜 휴식 기간 동안 아내로서, 엄마로서 살면서 행복한 시간을 보냈답니다. 북한강 줄기 끝에 자리한 문호리에서 네 번째 여름을 보냈고 있어요. 덥고 지치는 데다 피부에도 안 좋은 여름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았는데 이곳에서 생활하며 점점 좋아하는 계절이 되었어요. 곧 새로운 작품 '사임당, the Herstory'를 통해 인사드릴게요"라며 근황을 밝혔다.
한편, 이영애는 지난 2009년 재미교포 사업가와 결혼한 뒤 2011년 이란성 쌍둥이를 출산했다.
<사진=제이룩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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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경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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