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사시’ 하지원 목걸이, 키스 부르는 입술 팬던트 포인트
‘너사시’ 하지원이 ‘주얼리 매칭’의 진수를 보여줬다. 극 중 하지원은 패션브랜드의 마케팅 팀장 오하나 역으로 당찬 성격에 맞게 매 회 화려하고 세련된 패션을 선보여 시선을 모으고 있다.



지난달 25일, 26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너를 사랑한 시간’ 9회, 10회에서 하지원은 사랑스러움을 강조하는 블라우스와 재킷을 착용하고, 자연스러운 베이스 메이크업에 코랄빛 립스틱으로 생기를 주어 오하나 팀장만의 세련된 스타일을 연출했다.



여기에 은근한 여성미를 강조하는 것이 하지원식 오피스룩의 포인트. 지난 방송에서는 목걸이를 완벽 스타일링 해 여성미 넘치는 룩의 정점을 찍었다.


‘너사시’ 하지원 목걸이, 키스 부르는 입술 팬던트 포인트
하지원이 착용한 주얼리는 마틸다 목걸이로 불리는 ‘초커’로 그녀가 선택한 것은 것은 일반 초커보다 심플하며 레이어링이 가능한 ‘프렌치 초커’다. 이 프렌치 초커는 키스마크를 연상시키는 입술 팬던트가 특징으로 프렌치 주얼리 브랜드 디디에두보 제품으로 알려졌다.



한편, ‘너사시’는 인생의 반을 사랑보다 먼 우정보다는 가까운 연애불가 상태로 지내온 남사친과 여사친의 숨어있는 연애세포를 자극하는 현실공감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매주 토, 일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사진=SBS 주말드라마 ‘너를 사랑한 시간’ 캡처, 디디에두보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