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시청률, '복면가왕' '아빠를 부탁해'보다 높다
문예진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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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해피선데이' 1박 2일이 일요일 예능프로그램 시청률 동반 하락 속에서도1위 자리를 지켰다.
8월 3일 시청률 조사업체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일 오후 방송된 '1박2일'은 14.0%의 전국일일시청률을 기록하며 동시간대 예능프로그램 순위 1위를 차지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16.0%보다 2.0%포인트 하락한 수치임에도 불구하고이날 방송한 예능프로그램 중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어 MBC '일밤'(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 진짜사나이2)은 전주 대비 0.8%포인트 하락한 11.9%로 '해피선데이'에 뒤를 따랐으며KBS 2TV '개그콘서트'가 전주 대비 4.3%포인트 떨어진 10.2%, SBS '일요일이 좋다'(아빠를 부탁해, 런닝맨)가 1.3%포인트 하락한 5.1%를 각각 나타냈다.
한편 이날 방송된 ‘1박 2일’에서는 여름 휴가철 맞이 휴양여행 울주군 발리에서의 마지막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사진=KBS '해피선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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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예진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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