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강동완 기자
▲ 사진=강동완 기자

2015 서울세계발효식문화대전이 오는 9일까지 코엑스 C홀에서 진행된다.
이번 세계발효식문화대전은 총50여개업체가 참여한 가운데, 각종 발효식품에 대한 다양한 아이템들이 참가하고 있다.

전시기간동안 발효식품에 대한 체험과 함께 관련 세미나도 진행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월드전람 홈페이지 참조.

▲ 사진=강동완 기자
▲ 사진=강동완 기자

박람회를 주최하는 (사)대한발효·식문화포럼 정명채 회장은 "각종 인스턴트 식품 소비문화가 확산되면서 값싸고 간편한 패스트푸드가 건강을위협하고 있다."라며 "한국의 발효 식문화는 10대에서 90대까지 전세대에 삶에서 건강을 유지하는 식품으로 자리잡아 가고 있다"고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