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다로운 입맛 우리아이...이것만은 잘 먹는다!!
강동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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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부들의 ‘반찬걱정’ 고민을 해결해주며 매출도 승승장구
“오늘은 또 뭘 해줘야 잘먹어줄까....이런 걱정을 덜어냈어요”
안산의 주부 신윤선(39)씨는 요즘 한결 수월해진 식사시간으로 아이와의 먹거리 전쟁에서 한숨돌리며 마음의 여유까지 생겼다며 웃음꽃이 만연하다.
이유인즉 집과 가까운 거리에 아이와 가족의 입맛에 딱 맞는 반찬전문점이 오픈했기 때문이다. 같은 주부이자 초보창업을 이룬 진이찬방 안산고잔점의 나선옥(53)점주 역시 얼굴에 미소가 가득하다.이 두사람은 ‘주부’라는 공통점과 ‘반찬’이라는 매개체로 이어져 있다.
결혼과 동시에 육아와 가사일로 25년간 가정주부로 생활하다 주부창업을 이룬 나점주는 “창업을 결심하고 처음 본사의 조리교육을 받고는 너무 힘이 들어서 다른 브랜드의 반찬전문점을 새로 알아봤어요. 그리고 타사브랜드 교육을 받아보니 정신이 번쩍 들었어요. 맛의 차이가 너무도 극명하게 느껴졌거든요. 그래서 다시 원래의 ‘진이찬방’으로 돌아왔어요.”라고 웃으며 창업 당시를 회상했다.
외식창업에 있어서 가장 핵심 사항인 ‘맛’의 차이가 창업의 승패를 가른다는 점을 다시 한번 주목하게 되는 부분이다.
“사실 점주 입장에서는 타사브랜드가 체력적으로 수월했어요. 아무래도 완제품을 제공받아 판매하는 방식이라서 부담이 적었죠. 하지만 내가 편하기 위해서 장사를 시작한다는 건 말이 안되는 점이었고 주부로써의 마음으로도 매일매일 즉석요리하는 시스템의 진이찬방 ‘맛’이 월등했기 때문에 당연한 선택이었어요.”라고 설명했다.
‘맛’으로 선택한 그녀의 창업스토리는 현재 성공중이다.
오픈 한달만에 지역상권에서 주부들 사이에 맛있고 저렴한 가격의 맛집으로 입소문을 타 단골고객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비슷한 위치에 기존의 반찬가게가 여럿있는 상황에서 거둔 결과라 그 의미가 더 부각되는 부분이다. 결국 소비자의 까다로운 입맛은 진짜 맛을 알아본 결과이다.
매일 다른 반찬이 나온다고 해서 아침,저녁으로 방문하기도 한다는 신윤선주부는 같은 아파트의 친구들이나 지역커뮤니티카페에도 정보를 공유하며 진이찬방의 단골고객이 되었다.
“한번 오신 손님들이 꼭 주위의 다른분께 소개를 시켜주고 계셔서 너무 감사하는 마음이다”는 나점주는 그만큼 순이익도 상당하다고 귀뜸해준다.
시간과 돈이 부족하더라도 가족들의 건강을 포기할 수 없는 주부들의 걱정거리를 단숨에 해결해주며 매출대박을 이어가고 있는 그는 창업을 고민하는 주부들에게 나름의 조언도 잊지 않았다.
“나에게 꼭 필요한 아이템을 고민해볼 필요가 있다. 그게 바로 가장 유망한 창업아이템인 듯 하다. 주부인 내가 필요로 하는건 나 이외의 주부들에게도 필요하기 때문이다.”며 간단하지만 간과할 수 없는 핵심을 짚어주었다.
많은 주부들이 가장 고민하면서도 늘 숙제로 남는 밥상고민을 해결해주며 일과 수익면에서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는 성공을 거두고 있는 나선옥 점주는 진이찬방을 선택한 자신의 결정에 만족하며 앞으로도 ‘정성’을 담은 음식으로 고객과 마주할 계획이라는 소박한 포부를 밝혔다.
반찬전문 프랜차이즈 경력 14년차의 ‘진이찬방’은 오랜 육아와 가사로 경력 단절이라는 사회적 어려움을 겪는 이들에게 주부창업,가족창업이라는 효과적인 방식의 창업을 적극 추천하며 이에따른 다양한 마케팅과 창업 1년이내 폐업시 창업비용을 전액 보상해주는 ‘100%창업보증제’라는 페이백(Pay Back)제도를 통한 초보창업자들이 안심하고 창업을 이룰 수 있도록 다각도의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오늘은 또 뭘 해줘야 잘먹어줄까....이런 걱정을 덜어냈어요”
안산의 주부 신윤선(39)씨는 요즘 한결 수월해진 식사시간으로 아이와의 먹거리 전쟁에서 한숨돌리며 마음의 여유까지 생겼다며 웃음꽃이 만연하다.
이유인즉 집과 가까운 거리에 아이와 가족의 입맛에 딱 맞는 반찬전문점이 오픈했기 때문이다. 같은 주부이자 초보창업을 이룬 진이찬방 안산고잔점의 나선옥(53)점주 역시 얼굴에 미소가 가득하다.이 두사람은 ‘주부’라는 공통점과 ‘반찬’이라는 매개체로 이어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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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과 동시에 육아와 가사일로 25년간 가정주부로 생활하다 주부창업을 이룬 나점주는 “창업을 결심하고 처음 본사의 조리교육을 받고는 너무 힘이 들어서 다른 브랜드의 반찬전문점을 새로 알아봤어요. 그리고 타사브랜드 교육을 받아보니 정신이 번쩍 들었어요. 맛의 차이가 너무도 극명하게 느껴졌거든요. 그래서 다시 원래의 ‘진이찬방’으로 돌아왔어요.”라고 웃으며 창업 당시를 회상했다.
외식창업에 있어서 가장 핵심 사항인 ‘맛’의 차이가 창업의 승패를 가른다는 점을 다시 한번 주목하게 되는 부분이다.
“사실 점주 입장에서는 타사브랜드가 체력적으로 수월했어요. 아무래도 완제품을 제공받아 판매하는 방식이라서 부담이 적었죠. 하지만 내가 편하기 위해서 장사를 시작한다는 건 말이 안되는 점이었고 주부로써의 마음으로도 매일매일 즉석요리하는 시스템의 진이찬방 ‘맛’이 월등했기 때문에 당연한 선택이었어요.”라고 설명했다.
‘맛’으로 선택한 그녀의 창업스토리는 현재 성공중이다.
오픈 한달만에 지역상권에서 주부들 사이에 맛있고 저렴한 가격의 맛집으로 입소문을 타 단골고객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비슷한 위치에 기존의 반찬가게가 여럿있는 상황에서 거둔 결과라 그 의미가 더 부각되는 부분이다. 결국 소비자의 까다로운 입맛은 진짜 맛을 알아본 결과이다.
매일 다른 반찬이 나온다고 해서 아침,저녁으로 방문하기도 한다는 신윤선주부는 같은 아파트의 친구들이나 지역커뮤니티카페에도 정보를 공유하며 진이찬방의 단골고객이 되었다.
“한번 오신 손님들이 꼭 주위의 다른분께 소개를 시켜주고 계셔서 너무 감사하는 마음이다”는 나점주는 그만큼 순이익도 상당하다고 귀뜸해준다.
시간과 돈이 부족하더라도 가족들의 건강을 포기할 수 없는 주부들의 걱정거리를 단숨에 해결해주며 매출대박을 이어가고 있는 그는 창업을 고민하는 주부들에게 나름의 조언도 잊지 않았다.
“나에게 꼭 필요한 아이템을 고민해볼 필요가 있다. 그게 바로 가장 유망한 창업아이템인 듯 하다. 주부인 내가 필요로 하는건 나 이외의 주부들에게도 필요하기 때문이다.”며 간단하지만 간과할 수 없는 핵심을 짚어주었다.
많은 주부들이 가장 고민하면서도 늘 숙제로 남는 밥상고민을 해결해주며 일과 수익면에서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는 성공을 거두고 있는 나선옥 점주는 진이찬방을 선택한 자신의 결정에 만족하며 앞으로도 ‘정성’을 담은 음식으로 고객과 마주할 계획이라는 소박한 포부를 밝혔다.
반찬전문 프랜차이즈 경력 14년차의 ‘진이찬방’은 오랜 육아와 가사로 경력 단절이라는 사회적 어려움을 겪는 이들에게 주부창업,가족창업이라는 효과적인 방식의 창업을 적극 추천하며 이에따른 다양한 마케팅과 창업 1년이내 폐업시 창업비용을 전액 보상해주는 ‘100%창업보증제’라는 페이백(Pay Back)제도를 통한 초보창업자들이 안심하고 창업을 이룰 수 있도록 다각도의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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