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 리틀 텔레비전' 오세득, 서유리 '실물미모'에 넋잃다
정혜영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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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텔 오세득 서유리’
오세득 셰프가 서유리의 실물 미모를 극찬했다.
지난 8월 9일 다음 TV팟을 통해 진행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생방송에는 방송인 김구라, 종이접기 연구가 김영만, 마술사 이은결, 디자이너 황재근, 오세득 셰프가 참여했다.
이날 백종원을 대신해 등장한 오세득 셰프의 방에 방문한 서유리는 “첫 출연인데 잘하고 있느냐”고 물었고 오세득은 “온 김에 육칼을 맛보고 가라. 혈당이 떨어질 수도 있다”고 화답했다.
음식 앞으로 가까이 다가온 서유리에게 오세득은 “실물이 정말 예쁘다”고 칭찬을 늘어놓기 시작했고 “내가 많은 여자를 만나봤지만…”이라고 말을 꺼내다 당황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오세득은 “사심이 있는 건 아니다. 난 여자친구가 있다”고 급히 해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서유리가 방을 떠난 뒤 오세득은 “진짜 예쁘다”며 “그러니까 방송에 계속 쓰는 것 같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오세득은 육포를 활용한 칼국수 요리인 일명 ‘육칼’ 레시피를 공개했다. ‘육칼’을 가장 먼저 맛본 ‘마리텔’ 작가는 정말 맛있다는 소감을 남기고 퇴장했다.
<사진=MBC '마이리틀텔레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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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영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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