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절 특별사면' /사진=JTBC뉴스 캡처
'광복절 특별사면' /사진=JTBC뉴스 캡처

'광복절 특별사면'

법무부가 오늘(10일) 사면심사위원회를 열고 제70주년 광복절 특별사면(특사) 대상자를 선정한다.

법무부는 이날 오전 특사 대상자 명단을 의결하고 이르면 이날 중 청와대에 보고할 것으로 알려졌다.


사면심사위엔 김현웅 법무부 장관을 비롯한 정부 위원 4명과 민간 위원 5명이 참여한다.

사면 대상자 명단은 정부는 오는 13일 박근혜 대통령 주재로 열리는 임시 국무회의를 거쳐 공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