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2일) 말복, 삼계탕 만드는 법
박세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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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사진=머니투데이DB |
복날 음식, 삼계탕 어떻게 만들까.
오늘(12일)은 삼복 중 마지막 복날인 '말복'이다. 삼복이란 음력 6월에서 7월 사이의 절기로 초복, 중복, 말복을 가리킨다. 1년 중 낮이 가장 긴 날로 알려진 하지 이후 셋째 경일을 초복, 넷째 경일을 중복, 입추 후 첫 경일을 말복이라 해 이를 삼경일 혹은 삼복이라고 일컫는다.
'복날'하면 떠오르는 보양식은 단연 '삼계탕'이다. '계삼탕'이라고도 불리는 삼계탕은, 우선 깨끗이 씻은 닭의 뱃속에 불린 찹쌀·마늘·대추 등을 넣는다. 이후 냄비나 솥에 닭이 잠길 정도로 물을 넉넉히 넣고 푹 삶은 뒤, 고기가 충분히 익었을 때 건져내면 완성이다.
'복날'하면 떠오르는 보양식은 단연 '삼계탕'이다. '계삼탕'이라고도 불리는 삼계탕은, 우선 깨끗이 씻은 닭의 뱃속에 불린 찹쌀·마늘·대추 등을 넣는다. 이후 냄비나 솥에 닭이 잠길 정도로 물을 넉넉히 넣고 푹 삶은 뒤, 고기가 충분히 익었을 때 건져내면 완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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