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보레 임팔라, 동급 최대 사이즈 과시… 가격 3400만원대부터
문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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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팔라' /사진=한국지엠 제공 |
쉐보레 라인업의 최상급 모델인 '임팔라'가 국내에 상륙했다. 임팔라는 7월31일 사전계약 실시 이후 6일만에 1000대를 돌파하는 등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임팔라는 지난 2004년 이래 미국시장 최다 판매를 기록한 대형 승용차로 58년의 역사와 전통을 계승한 북미 베스트셀링 모델이다.
임팔라는 3가지 모델로 출시된다. 기본인 2.5LT와 2.5LTZ, 상위트림인 3.5LTZ이다. 임팔라 트림은 총 3모델로 LT가 3409만원, LTZ가 3851만원이며 상위트림인 3.5LTZ는 4191만원이다.
2.5LT모델과 2.5LTZ모델은 엔진사양과 연비, 변속기 등은 모두 같으며 오디오사양과 가죽시트, 좌석의 열선기능 등에서 다소 차이가 있다. 두 모델의 최대 출력은 199마력과 최대토크 26.0(kg.m)를 발휘한다.
상위모델인 3.5LTZ는 동급 최대 출력(309마력)과 토크(36.5kg.m)를 발휘하는 3.6리터 6기통 직분사 엔진과 동급 최대 토크(26.0kg.m)에 기반한 뛰어난 성능의 고효율 2.5리터 4기통 직분사 엔진을 장착했다. 모하비 투톤 색깔의 시트도 3.5LTZ에서만 선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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