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 삼복 끝나도 무더위 계속… 소나기가 반갑기엔 '찔끔'
문혜원 기자
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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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날씨' '날씨예보' /자료=기상청 |
'오늘의 날씨' '날씨 예보'
삼복더위는 지나갔지만 30도를 웃도는 무더위는 계속될 전망이다.
기상청은 오늘(13일)부터 당분간 동해안을 제외한 대부분 지역에서 낮 기온이 30도를 웃돌면서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겠다고 예보했다.
오늘은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은 가운데 대기불안정으로 경기동부와 강원도영서, 충북북부, 경북내륙에는 오후에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 강원동영동은 동풍의 영향으로 대체로 흐리고 오전에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오늘 예상 강수량은 경기동부, 강원도영서, 충북북부, 경북내륙(12일부터)이 5~30mm, 경상남북도 동해안(12일부터), 강원도영동 5mm 내외이다.
오늘 오전 예상 최저기온은 ▲서울 23도 ▲대전 22도 ▲부산 23도 ▲대구 22도 ▲광주 22도 등이며, 낮 최고기온은 ▲서울 31도 ▲대전 30도 ▲부산 30도 ▲대구 31도 ▲광주 31도 등이다.
삼복더위는 지나갔지만 30도를 웃도는 무더위는 계속될 전망이다.
기상청은 오늘(13일)부터 당분간 동해안을 제외한 대부분 지역에서 낮 기온이 30도를 웃돌면서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겠다고 예보했다.
오늘은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은 가운데 대기불안정으로 경기동부와 강원도영서, 충북북부, 경북내륙에는 오후에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 강원동영동은 동풍의 영향으로 대체로 흐리고 오전에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오늘 예상 강수량은 경기동부, 강원도영서, 충북북부, 경북내륙(12일부터)이 5~30mm, 경상남북도 동해안(12일부터), 강원도영동 5mm 내외이다.
오늘 오전 예상 최저기온은 ▲서울 23도 ▲대전 22도 ▲부산 23도 ▲대구 22도 ▲광주 22도 등이며, 낮 최고기온은 ▲서울 31도 ▲대전 30도 ▲부산 30도 ▲대구 31도 ▲광주 31도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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