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렌, 뮤즈 '조지아 그레이엄' 스토리텔링 화보 공개

㈜NCF에서 전개하는 여성복 브랜드 티렌(Thyren)이 2015 F/W시즌 새로운 뮤즈와 함께한 이색적인 콜라보레이션을 공개했다.

2015 F/W 티렌의 새로운 뮤즈로 발탁된 GEORGIA GRAHAM(조지아 그레이엄)은 영국에서 태어나 호주에서 자랐으며 큰 키와 천진한 마스크가 매력적인 모델이다.

데뷔 전 영국미학사를 전공할 정도로 풍부한 예술적 감성을 지녔으며, 쇼핑 중 우연히 포드 에이전트 눈에 띄어 캐스팅 된지 1년만에 샤넬쇼와 자크뮈스의 뮤즈로 발탁됐다.

이번 2015 F/W 티렌은 새로운 뮤즈 조지아의 천진난만하고 자유분방한 모습을 ’ONE FINE DAY’라는 스토리텔링으로 표현했다. 모델로서의 하루가 아닌 아티스틱한 감성을 지닌 소녀의 일상을 쫓아 그녀의 자연스러운 라이프 스타일을 보여준다.

조지아의 ’ONE FINE DAY’를 담은 이번 촬영은 뉴욕 맨하탄 브로드웨이와 브루클린 그린포인트에서 진행되었다. 조지아가 평소 자주 가는 편집샵과 레스토랑, 커피숍 등 다양한 뉴욕의 핫 플레이스가 함께 소개되며 오전부터 오후까지 조지아의 모든 하루 일과를 담았다.

티렌과 조지아 그레이엄이 함께한 ’GEORGIA’S ONE FINE DAY’는 티렌의 홈페이지와 공식 블로그, 페이스북에서 곧 만나볼 수 있으며 생생한 촬영 영상도 공개될 예정이다.

<이미지제공=티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