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가요제 2015] 6팀 6色 '프로필 사진'...

‘무한도전 가요제 프로필’


기다리고 기다리던 무한도전 가요제 2015의 팀별프로필 공개로 이번주 토요일이 더욱 기다려진다.



영동고속도로 가요제 메인 협찬사로서 후원 계약을 맺은 벅스뮤직은 최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개성 넘치는팀별 프로필 사진을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 속 출연진은 가요제 당시 입었던 의상을 입고, 팀의 색깔을 드러낼 수 있도록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벅스뮤직은 팀별 특징이 돋보이는 프로필 사진과 더불어 깨알 설명을 덧붙여 보는 재미를 높였다.



'황태지'(광희&GDX태양)의 경우 "빅뱅바라기 광희와 무한도전 멤버 다음으로 가요제 경험을 많이한 GD, 그리고 태양의 신선한 조합이 돋보인다"고, '이유 갓지 않은 이유'(박명수&아이유)에 대해서는 "이미 한 차례 호흡을 맞춘 이들, 아이유에게 호통을 치며 굴욕을 안긴 박명수가 달라진 위상의 아이유와 어떤 무대를 만들지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댄스중독 유재석과 가장 완벽한 파트너 박진영의 만남 '댄싱게놈'(유재석&박진영)은 "무대부터 음악까지 눈과 귀가 모두 즐거울 것은 확실"하다고 소개했다. '오대천왕'(정형돈&혁오)는 "음악요정 정재형, 보고있나 GD까지. 극강의 낯가림 밴드 혁오도 형돈이와 함께라면 달라지지 않을까"라고 덧붙였다.



방송에는 여섯 팀의 가요제 막바지 준비 과정부터 공연 전 리허설, 본 무대까지 가요제'의 전체 스토리가 담길 예정이다. '무한도전' 제작진은 홈페이지를 통해 '역대 가요제 중 최고의 곡'을 사전 투표로 뽑았는데, 그 중 Best 3로 꼽힌 곡들의 스페셜 무대도 공개된다.



한편,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무한도전-영동고속도로가요제’는 8월 22일 오후 6시15분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사진=벅스뮤직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