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가앤쿡·미즈컨테이너가 함께만든 '토끼정' 프랜차이즈 런칭
강동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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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젊은이들 사이에서 가장 트랜디한 외식 브랜드로 손꼽히는 서가앤쿡과 미즈 컨터이너. 두 브랜드가 Co-Branding을 통해 새로운 컨셉의 외식브랜드를 프랜차이즈화에 나선다.
이 두 브랜드가 이번에는 ‘토끼정’이라는 이름의 퓨전 일본가정식 브랜드를 론칭했다.
‘토끼정’은 브랜드네임부터 인테리어, 프랜차이징까지 서가앤쿡과 미즈컨테이너의 섬세하고도 조직적인 협업이 돋보이는 브랜드이다.
‘토끼정’이라는 이름은 무라카미 하루키의 소설 ‘상실의 시대’에서 가져 왔다고 관계자는 전하고 있다. 소설 속 주인공이 자주 이용하는 단골집의 이름이 바로 이 ‘토끼정’이라는 것이다.
음식뿐만 아니라 실내 인테리어는 일본풍의 느낌을 상당히 강하게 받을 수 있다. 전체적인 베이스는 맞지만 거기에 두 브랜드의 느낌을 더함으로해서 완성 된 것이 바로 토끼정이다.
이러한 독특한 컨셉과 음식들 때문에 2014년 9월에 오픈한 서울 강남역 부근의 1호점은 젊은이들 사이에는 이미 핫한 장소로 통하고 있다. 여세를 몰아서 2015년 8월 대구 동성로에서 새로운 매장을 오픈을 했다.
서가앤쿡 관계자는 "서가앤쿡과 미즈컨테이너는 첫출발과 탄생의 면부터 비슷한 점이 많다."라며 "두 브랜드가 공통분모를 자기고 출범한 토끼정은 일본식 가정집밥 브랜드로 자리잡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 두 브랜드가 이번에는 ‘토끼정’이라는 이름의 퓨전 일본가정식 브랜드를 론칭했다.
‘토끼정’은 브랜드네임부터 인테리어, 프랜차이징까지 서가앤쿡과 미즈컨테이너의 섬세하고도 조직적인 협업이 돋보이는 브랜드이다.
‘토끼정’이라는 이름은 무라카미 하루키의 소설 ‘상실의 시대’에서 가져 왔다고 관계자는 전하고 있다. 소설 속 주인공이 자주 이용하는 단골집의 이름이 바로 이 ‘토끼정’이라는 것이다.
음식뿐만 아니라 실내 인테리어는 일본풍의 느낌을 상당히 강하게 받을 수 있다. 전체적인 베이스는 맞지만 거기에 두 브랜드의 느낌을 더함으로해서 완성 된 것이 바로 토끼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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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끼정 고등어조림 (제공=서가앤쿡) |
이러한 독특한 컨셉과 음식들 때문에 2014년 9월에 오픈한 서울 강남역 부근의 1호점은 젊은이들 사이에는 이미 핫한 장소로 통하고 있다. 여세를 몰아서 2015년 8월 대구 동성로에서 새로운 매장을 오픈을 했다.
서가앤쿡 관계자는 "서가앤쿡과 미즈컨테이너는 첫출발과 탄생의 면부터 비슷한 점이 많다."라며 "두 브랜드가 공통분모를 자기고 출범한 토끼정은 일본식 가정집밥 브랜드로 자리잡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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