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테랑 마동석, 헐크몸에 순한양 말투 '반전카메오'

'베테랑 마동석'

반전 매력이 돋보이는 카메오다. 베테랑의 역대급 카메오가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거칠고 남성적인 매력의 배우 마동석이 영화 베테랑에 특별 출연하며뜨거운 반응을 모으고 있다. ‘마요미’ ‘마블리’로 불리며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 마동석이 아무도 예측하지 못한 순간 등장하여압도적 존재감과 촌철살인의 대사로 참을 수 없는 웃음을 선사한다. 

영화를 보기 전 마동석의 출연을 알지 못했던 관객들에게 의외의 웃음과 반가움을 동시에 전하며 유쾌함을 더한다.

극중 무엇보다 터프하고 거친 마동석의 매력과 정반대되는 강력한 한 방의 대사 “나 여기 아트박스 사장인데”는 극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특히 마동석의 유쾌한 대사는 ‘베테랑’ 촬영 현장에서 마동석의 애드리브로 즉석에서 탄생, 최근 진행된 ‘베테랑’ 명대사 설문조사에서 당당히 3위로 뽑힐 정도로 관객들에게 뜨거운 호응을 이끌고 있다.

영화 ‘수상한 그녀’의 마지막에 등장하는 김수현을 능가하는 역대급 카메오 출연이라는 호평과 웃음을 이끌고 있는 마동석. 예상치 못한 웃음에 대해 관객들은 폭발적 반응을 쏟아내고 있다.

한편, 지난 8월5일 개봉한 ‘베테랑’은 안하무인 유아독존 재벌 3세를 쫓는 베테랑 광역수사대의 활약을 그린 범죄오락액션이다. 개봉 3일째 100만, 4일째 200만, 6일째 300만, 9일째 400만, 10일째 500만, 12일째 600만, 14일째 700만, 18일째 800만, 19일째 9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천만 관객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사진=영화 '베테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