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사냥’ 허지웅, 서인영과 '썸?'...“같이 마실래요?”
문예진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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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사냥 허지웅 서인영'
허지웅과 서인영이 핑크빛 기류를 보였다.
8월 28일 방송된 JTBC ‘마녀사냥’에서 신동엽은 서인영에게 '서인영에게 질 것 같은 MC' 1위로 허지웅이 꼽혔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서인영은 "아닌데 내가 져 줄 것 같다"고 했고 신동엽은 "뭐냐 서로 져주는 거냐"고 놀려 허지웅을 부끄럽게 만들었다.
허지웅은 "1위 상품으로 데킬라를 받았다. 흔하게 보던 데킬라가 아니다"라며 “같이 마시자” 고 제안했고, 서인영은 동의했다.
이에 신동엽은 “누구네 집에서?”라고 물었고 서인영은 “아무데나”라며 새침하게 말해 두 사람이 정말 썸을 타게 될지 관심이 집중됐다.
앞서 서인영은 21일 ‘마녀사냥’의 새 식구로 등장하며 허지웅의 번호를 받으러 고정출연을 결심했다고 말해 허지웅에 대한 관심을 표현한 바 있다.
<사진=JTBC '마녀사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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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예진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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