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전승절 열병식' /사진=먼자후이 웨이보 캡처
'중국 전승절 열병식' /사진=먼자후이 웨이보 캡처

'중국 전승절 열병식'

오는 3일 열리는 중국 열병식에 미모의 여군 의장대원인 먼자후이(23)가 선발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31일 영문 일간 차이나데일리의 보도에 따르면 중국 여군 의장대 중에서 슈퍼모델 선발대회 수상 경력을 갖고 있는 유명 모델 먼자후이가 인터넷포털과 소셜미디어에서 관심을 받고 있다.


먼자후이는 10대 시절부터 모델로 활동하다 2010년 중국 중앙방송(CCTV)이 주관한 슈퍼모델대회에서 10대 모델상을 받았으며, 특히 모터쇼 모델로 참가해 중국 내에서 유명해졌다.

그녀는 지난해 7월 베이징 패션학원을 졸업한 뒤 의장대의 꿈을 안고 군에 입대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