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블린, 가을 하늘 빛을 닮은 속옷 '앙투아네트' 출시

속옷 브랜드 에블린은 9월을 맞아 신제품 '앙투아네트'를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된 앙투아네트는 은은한 청록빛 위에 사랑스러운 바닐라 레이스와 로코코풍의 우아한 자수가 특징이다. 여기에 분홍빛 공단 리본으로 로맨틱함을 더했다.

에블린 측은 가을 시즌에 출시된 제품인 만큼 가을 하늘 빛을 닮은 속옷이라고 소개하고 있다.

앙투아네트 라인은 다양한 상품으로 구성됐으며 니퍼가 포함된 것이 특징이다.

▲(위로부터) 브라 3만4900원, 삼각팬티 1만2900원, 헴라인 팬티 1만4900원, 레이스팬티 1만9900원, 티팬티 1만9900원.

먼저 브라는 3/4 컵으로 출시되었으며, 자수와 레이스로 전면을 감싸 러블리한 느낌을 더했다.

팬티는 일반 삼각팬티, 헴라인 팬티, 레이스팬티, 티팬티로 출시되었으며, 전반적으로 풍성한 레이스와 자수를 자랑한다. 특히 티팬티는 고풍스러운 자수와 섹시함이 상반된 매력을 전한다.

이에 더해 가터벨트, 뷔스티에, 니퍼, 슬립 등도 함께 출시되었는데, 슬립을 제외한 나머지 3종은 모두 스타킹에 연결이 가능한 제품인 것이 이번 앙투아네트 라인의 특징이다. 

▲(위로부터) 슬립 5만4900원, 뷔스티에 5만4900원, 니퍼4만9900원, 가터벨트1만9900원

한편 상세 이미지 및 사이즈, 가격에 대한 정보는 에블린 공식 블로그를 참고하면 된다.

<이미지출처=에블린 공식 블로그(http://blog.naver.com/eblin_kr/2204639025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