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승연 의대준비, 도대체 빠지는게 뭘까?




'한승연 의대준비'

미모면 미모, 공부면 공부, 카라 한승연이 빠지는 게 뭘까.'학교 다녀오겠습니다' 한승연이 유창한 영어실력을 뽐내며 학창시절 이야기를 털어놨다.


지난 9월 1일 방송된 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의 서인천고등학교 편에는 카라 한승연이 출연했다.

이날 한승연과 신수지는 영어 수업을 함께 받게 됐다. 이 가운데 선생님은 신수지에게 "국제 무대를 다닌 것 치고 발음이 상당히 토속적이어서 좋았다"고 평해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미국 명문고 출신 한승연은 수준급 영어실력을 과시해 박수갈채를 받았다. 또 리스닝도 완벽하게 해내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승연은 과거 방송에서 "영어는 미국에서 2년간 유학했다. 뉴욕이랑 뉴저지에 있었다"고 밝히며 "가수가 되고 싶었지만 될 수 있을지 몰라 보험 삼아 미국 명문대학 존스 홉킨스 의대 진학을 준비했었다. 미국에서 학교를 다니고 있었는데, 함께 공부했던 친구들은 (의대에 진학해) 공부를 하고 있다. 나는 한국에 와서 가수가 됐다"고 고백한 바 있다.


<사진=JTBC 방송화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