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근영, 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 "나한테는 어림없는 소리"
문예진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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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9.04 | 09:5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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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근영'
배우 문근영이 SBS '마을-아치아라의 비밀'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문근영의 세월이 지나도 그대로인 미모가 눈길을 끌었다.
과거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1박2일’은 ‘여자사람친구’ 특집으로 꾸며져 우정여행 첫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문근영이 등장하자 자료화면을 통해 그의 외모 변천사가 소개됐다. 자막에는 ‘한 얼굴로 대통령 세 번 바꾸신 분’이라는 문구가 삽입돼 웃음을 자아냈다.
문근영은 2000년 드라마 '가을동화' 이후 15년이 지난 현재까지도 예전과 변함없는 외모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문근영은 김주혁의 ‘여자사람친구’로 출연했다. 문근영 출연에‘1박 2일’ 멤버들은 “주혁이 형 능력자다”고 놀라워했고, 김주혁은 “이정도 쯤이야. 근영이와 영화 ‘사랑 따윈 필요 없어’를 같이 찍었다”고 말했다.
<사진=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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