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축제속에서 맥주와 함께 한다면
강동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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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의 시작을 알리는 입추가 지나면서 전시회, 음악축제 등 식ㆍ음료 업계의 문화행사 후원 활동이 한창이다.
식ㆍ음료 업계에서는 한층 선선해진 날씨에 문화생활과 야외활동을 즐기는 소비자들이 늘어나면서, 문화행사 후원을 통해 브랜드 이미지를 보다 인상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브랜드와 어울리는 문화행사 찾기에 고심하고 있다.
식ㆍ음료 업계 관계자는 “어떤 문화행사와 함께 하느냐에 따라 브랜드에 대한 경험과 만족도도 달라지게 된다”며, “문화행사의 취지와 성격을 해치지 않는 선에서 브랜드와 연계돼야 양 쪽 모두 시너지를 낼 수 있다”고 전했다.
◆ 써머스비, 브리즈 아트페어 후원
애플사이더 써머스비(Somesby)는 오는 6일까지 열리는 파티형 전시회인 ‘브리즈 아트페어’의 후원사로 나섰다.
알코올 함량 4.5도의 가볍게 즐기기 좋은 사과 발효주라는 특성을 살려 파티, 음악축제, 캠핑 등 다양한 문화생활과 어울리는 주류를 표방하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브리즈 아트페어는 가능성 있는 젊은 예술가들의 작품을 소개할 뿐만 아니라 밤 10시까지 예술가와 관람객이 만나 음악과 함께 작품을 즐기는 신개념 전시회로 주목 받고 있다.
써머스비는 예술가와 관람객이 만나는 자리에 시원한 써머스비를 제공하는 등 다른 전시회에서 느낄 수 없는 편안함과 특별할 경험을 선사하고 있다.
또한 오는 10일부터 시작되는 <태양의 서커스-퀴담> 공연에서도 VIP석인 타피루즈석를 예매한 관객들을 대상으로 특별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가을을 맞아 문화생활을 즐기는 소비자들에게 보다 적극적으로 다가갈 계획이다.
◆ 금양인터내셔날, 안토니 가우디전을 후원하며 미아(MIA) 와인 출시
와인 수입사 금양인터내셔날은 스페인 출신의 세계적인 건축가 ‘안토니 가우디’를 조망하는 <바르셀로나를 꿈꾸다. 안토니 가우디전>을 후원하고 있다.
안토니 가우디의 건축물에서 영감을 얻은 ‘미아(MIA)’ 와인 3종을 롯데마트에 출시하고, 안토니 가우디전 입장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미아 와인의 넥텍에 있는 스크래치를 긁어 당첨 여부를 확인한 후, 당첨된 넥텍은 예술의전당 티켓 교환소에서 입장권과 교환하면 된다. 안토니 가우디전은 11월 1일까지 예술의전당에서 진행된다.
가을 야외 활동객을 겨냥한 음악축제와 지역축제 후원 경쟁도 점점 활기를 띠고 있다.
월드 DJ 페스티벌과 울트라 코리아 등 국내의 굵직한 음악축제 후원사인 칼스버그(Carlsberg) 맥주는 오는 5일과 6일에 난지 한강공원에서 펼쳐지는 ‘썸데이 페스티벌’ 지원 사격에 나서며, 본격적인 하반기 활동을 재개한다.
국내 메이저 맥주 3사도 9월 5일까지 열리는 ‘제5회 송도세계문화축제’를 후원한다. 특히 이번 축제의 테마는 ‘맥주, 문화를 만나다’로, 국내외 뮤지션들이 참여하는 음악 공연과 전 세계 맥주를 즐길 수 있는 체험행사로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동원 F&B는 지난해에 이어 가평군 자라섬에서 개최되는 캠핑형 음악축제, ‘멜로디 포레스트 캠프’를 통해 지속적으로 자사의 캠핑 푸드를 알리고 있다. 동원F&B가 운영하는 식품 전문 쇼핑몰인 동원몰에서는 신규회원과 캠핑 푸드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이번 축제의 티켓 할인쿠폰과 초대권 증정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식ㆍ음료 업계에서는 한층 선선해진 날씨에 문화생활과 야외활동을 즐기는 소비자들이 늘어나면서, 문화행사 후원을 통해 브랜드 이미지를 보다 인상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브랜드와 어울리는 문화행사 찾기에 고심하고 있다.
식ㆍ음료 업계 관계자는 “어떤 문화행사와 함께 하느냐에 따라 브랜드에 대한 경험과 만족도도 달라지게 된다”며, “문화행사의 취지와 성격을 해치지 않는 선에서 브랜드와 연계돼야 양 쪽 모두 시너지를 낼 수 있다”고 전했다.
◆ 써머스비, 브리즈 아트페어 후원
애플사이더 써머스비(Somesby)는 오는 6일까지 열리는 파티형 전시회인 ‘브리즈 아트페어’의 후원사로 나섰다.
알코올 함량 4.5도의 가볍게 즐기기 좋은 사과 발효주라는 특성을 살려 파티, 음악축제, 캠핑 등 다양한 문화생활과 어울리는 주류를 표방하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브리즈 아트페어는 가능성 있는 젊은 예술가들의 작품을 소개할 뿐만 아니라 밤 10시까지 예술가와 관람객이 만나 음악과 함께 작품을 즐기는 신개념 전시회로 주목 받고 있다.
써머스비는 예술가와 관람객이 만나는 자리에 시원한 써머스비를 제공하는 등 다른 전시회에서 느낄 수 없는 편안함과 특별할 경험을 선사하고 있다.
또한 오는 10일부터 시작되는 <태양의 서커스-퀴담> 공연에서도 VIP석인 타피루즈석를 예매한 관객들을 대상으로 특별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가을을 맞아 문화생활을 즐기는 소비자들에게 보다 적극적으로 다가갈 계획이다.
◆ 금양인터내셔날, 안토니 가우디전을 후원하며 미아(MIA) 와인 출시
와인 수입사 금양인터내셔날은 스페인 출신의 세계적인 건축가 ‘안토니 가우디’를 조망하는 <바르셀로나를 꿈꾸다. 안토니 가우디전>을 후원하고 있다.
안토니 가우디의 건축물에서 영감을 얻은 ‘미아(MIA)’ 와인 3종을 롯데마트에 출시하고, 안토니 가우디전 입장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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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아 와인의 넥텍에 있는 스크래치를 긁어 당첨 여부를 확인한 후, 당첨된 넥텍은 예술의전당 티켓 교환소에서 입장권과 교환하면 된다. 안토니 가우디전은 11월 1일까지 예술의전당에서 진행된다.
가을 야외 활동객을 겨냥한 음악축제와 지역축제 후원 경쟁도 점점 활기를 띠고 있다.
월드 DJ 페스티벌과 울트라 코리아 등 국내의 굵직한 음악축제 후원사인 칼스버그(Carlsberg) 맥주는 오는 5일과 6일에 난지 한강공원에서 펼쳐지는 ‘썸데이 페스티벌’ 지원 사격에 나서며, 본격적인 하반기 활동을 재개한다.
국내 메이저 맥주 3사도 9월 5일까지 열리는 ‘제5회 송도세계문화축제’를 후원한다. 특히 이번 축제의 테마는 ‘맥주, 문화를 만나다’로, 국내외 뮤지션들이 참여하는 음악 공연과 전 세계 맥주를 즐길 수 있는 체험행사로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동원 F&B는 지난해에 이어 가평군 자라섬에서 개최되는 캠핑형 음악축제, ‘멜로디 포레스트 캠프’를 통해 지속적으로 자사의 캠핑 푸드를 알리고 있다. 동원F&B가 운영하는 식품 전문 쇼핑몰인 동원몰에서는 신규회원과 캠핑 푸드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이번 축제의 티켓 할인쿠폰과 초대권 증정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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