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끼 집, '형'소리 절로나는 '초럭셔리 라이프'


‘도끼 집공개'


'나 혼자 산다'도끼가 집을 공개하자, MC들 입에서 곧바로'형' 소리가 튀어나왔다.



도끼는 지난 9월 4일 오후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의 '무지개 라이브'코너에 출연해 고급호텔을 연상시키는 집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공개된 도끼의 집에는 금으로 된 액세서리가 진열돼 있었고, 외제차 키도 여러 개 있었다. 또 서울이 한 눈에 들어오는 경치에 신상 운동화까지 잔뜩 쌓여 있는 화려한 모습이었다. 

출연자들은 영상으로 도끼의 집을 둘러본 후 "호텔 아니죠?"라며 연신 감탄사를 내뱉었다.

이어 출연자들은 도끼에게 "단도직입적으로 묻겠다. 재산이 얼마나 있냐"고 물었고, 도끼는 "몇 십 억 되려나"라고 대답했다. 

이에 멤버들은 벌떡 일어나 도끼에게 "형님"이라고 외쳐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혼자 사는 스타들의 관찰 카메라 형태로 담은 다큐멘터리 형식의 예능 프로그램이다. 매주 금요일 밤 11시 15분 방송한다.

<사진=MBC '나 혼자 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