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유재석, 숨길수없는 메뚜기 향기
문예진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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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유재석'
'런닝맨' 유재석이 미션 수행한지 30초만에 정체를 들켰다.
9월 6일 오후 6시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 출연진은 편의점 아르바이트생으로 위장해 정체를 들키지 않고 5팀의 손님을 받는 미션을 수행했다.
이날 김종국과 지석진은 실패했지만 최대한 평범하게 행동한 하하와 이동욱은 순조롭게 성공했다. 다음 차례인 유재석은 들키기 않기 위해 안경을 바꿔 끼고 계단대로 향했다.
유재석은 모자를 눌러 쓰고 편의점에 투입됐다. 하지만 첫 손님은 유재석을 보자마자 알아봤다.
이에 유재석은 "그게 아닌데. 어떻게 아셨지"라며 당황한 모습을 보였고, 제작진은 유재석에게 "계단을 올라가겠습니다"고 단호하게 말했다.
결국 유재석은 30초 만에 미션에 실패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SBS 런닝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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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예진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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