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돼지같은여자' 황정음, 19禁 이야기 즐기는 '이종혁' 폭로
정혜영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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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황정음'
배우 황정음이 이종혁이 19금 이야기를 즐긴다고 폭로했다.
9월 5일 SBS 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갑자기 특별 초대석' 코너에는 영화 '돼지같은 여자'의 개봉을 앞두고 있는 두 주연배우 황정음과 이종혁이 출연했다.
이날 황정음은 "이종혁 오빠가 촬영장에서 그렇게 야한 이야기를 한다"고 운을 뗐다.
특히 황정음은 "이종혁과 바닷가에서 키스신을 찍었는데 이런 로맨틱한 신을 이종혁과 찍을 줄 몰랐다. 종혁 오빠가 야한 얘기를 진짜 많이 한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이종혁은 "야한 얘기 많이 한다"며 순순히 수긍해 웃음을 더했다.
이종혁은 "황정음이 좋아해서 자꾸 하는 거다"고 재치있게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영화 '돼지 같은 여자'가 개봉 첫 날인 9월 10일 감독과 배우가 함께하는 CGV아트하우스 시네마톡을 진행한다.
<사진=황정음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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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영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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