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세리 집, '부모님과 함께 사는' 삐까뻔쩍 하우스
'박세리 집'

‘아빠를 부탁해’ 박세리가 부모님과 함께 사는 삐까뻔쩍한 집을 공개해 눈길을 모은다.

지난 9월 6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아빠를 부탁해’에선 골프선수 박세리 부녀가 출연해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이날 공개된 박세리 부녀의 럭셔리한 집이 눈길을 모으고 있다.


공개된 박세리의 집은 넓은 거실에 정원이 딸린 최고급 아파트였다. 특히 방안에는 박세리가 받은 수많은 트로피와 상패가 장식되어 눈길을 끌었다.

앞서 박세리는 과거 출연한 SBS ‘힐링캠프’에서 미국 저택을 소개한 바 있다.


당시 방송에서 박세리는 “미국 집은 2채로 올랜드와 팜스프링에 각각 위치해 있다”며 “집은 크다. 보통 주거 생활은 올랜드에서 하고 팜 스프링은 부모님 때문에 구입했다”고 밝혔다.

이어 박세리는 LA에서 두 시간 정도 거리이며 “집 안에 3층 운행 엘리베이터와 영화관, 수영장이 있다”고 고백해 시청자들의 깜짝 놀라게 했다.


한편 이날 ‘아빠를 부탁해’에는 이덕화 이지현 부녀, 박준철 박세리 부녀가 합류했다.

<사진=SBS '아빠를 부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