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웨이, 어디서나 얼굴 ‘甲’...유부녀 맞아?
‘탕웨이 김태용’

수수하지만 어디서나 눈에 띄는 중화권 배우 탕웨이다. 김태용 탕웨이 부부의 공연 관람 인증샷이 공개됐다.

김태용 감독과 탕웨이는 최근 광주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아시아예술극장에서 개막작 '당나라 승려'를 관람했다.


‘당나라 승려’에 출연하는 타이완 배우 리캉성(이강생)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김태용 탕웨이와 함께 찍은 인증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당나라 승려로 분한 리캉성과 연출을 맡은 대만 예술가 차이밍량, 김태용·탕웨이 부부가 나란히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캐주얼한 옷차림에도 미모가 돋보이는 탕웨이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탕웨이는 스트레이트 블랙 팬츠에 데님 재킷을 매치해 자유분방한 캐주얼룩을 연출했다.

한편 김태용 탕웨이 부부는 지난 2011년 초 영화 '만추'를 통해 인연을 맺고, 지난해 8월 결혼했다.


<사진=리캉성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