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위크MNB, 유통 · 프랜차이즈 & 창업의 모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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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브랜드 더바디샵(thebodyshop.co.kr)은 지난 9월 4일 남산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1층 크리스탈 볼룸에서 고객 140여 명을 초청해 2015년 하반기 프리미엄 스킨케어 야심작 '오일 오브 라이프(OILS OF LIFE)' 론칭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140여 명의 더바디샵 고객을 초청해 대대적인 규모로 진행됐으며, 업계 전문가들의 축하 인사와 강연 그리고 특별 공연까지 마련됐다.

특히 본 행사에 앞서 더바디샵 브랜드 모델인 공유와 뷰티 칼럼니스트인 황민영 글로시박스 이사 등 업계 유명 인사들의 론칭 축하영상이 공개되고, 더바디샵의 신제품 탄생 스토리와 지구 환경 보호 캠페인을 신비한 샌드 아트로 표현한 유명 샌드 아티스트의 공연까지 이어져 고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더바디샵이 이번 론칭 행사를 통해 공개한 스킨케어 신제품 '오일 오프 라이프'는 세계 각지에서 얻은 3가지 천연 씨드 오일이 함유돼 있어 사전 테스트 체험자들의 높은 만족도를 기록하며 기대를 모은 제품이다.

훼이셜 오일, 토너, 크림 3종으로 구성된 '오일 오브 라이프'에는 칠레에서 온 '로즈힙 씨드 오일', 나일강에서 온 '블랙 커민 씨드 오일' 그리고 중국에서 온 '카멜리아 씨드 오일'이 블렌딩 되어 있다. 특히 오일 추출 과정에서 열을 가하는 일반 방식과 달리 더바디샵은 추출과정에서 열을 가하지 않는 냉압 공정 방식을 사용해 씨앗이 가진 영양소의 손실을 최소화한 점이 특징이다.

더바디샵 GM(General Manager) 오미경 상무는 "그 동안 많은 고객 분들로부터 'DOY 동안 에센스'로 유명세를 타고 있는 '드롭스 오브 유스(DROPS OF YOUTH)'의 뒤를 잇는 프리미엄 스킨케어 신제품 출시에 대한 문의와 요청이 잇따랐는데, 좋은 원료로 구성된 신제품 '오일 오브 라이프'를 드디어 선보일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국내에서는 오일에 대한 오해 등으로 훼이셜 오일 사용을 부담스러워 하는 분들이 계신데, 이번 론칭 행사장에서 직접 제품을 체험한 고객 분들의 호평을 통해 보다 자신 있게 더바디샵 프리미엄 스킨케어 야심작 '오일 오브 라이프'를 추천드릴 수 있게 됐다. 보다 많은 분들이 천연 씨드 오일의 힘을 경험해 보시길 바란다"고 론칭 행사의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날 더바디샵은 '오일 오브 라이프'의 수익금 일부를 기부해 세계 최대의 황폐화 지역으로 꼽히는 에콰도르 남서 해안의 체로 블랑코(Cerro Blanco) 지역에 백만 개의 씨앗을 심는 프로젝트인 ‘PLANT A SEED FOR LIFE’ 캠페인을 알리고자 론칭 행사에 참가한 모든 고객에게 '오일 오브 라이프'의 원료 중 하나인 로즈힙 씨앗과 화분을 선물로 전달했다.

더바디샵의 프리미엄 스킨케어 신제품 '오일 오브 라이프'는 오는 10월 1일부터 전국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미지제공=더바디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