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우.조, ‘어니스트 헤밍웨이’ 증손녀 드리 헤밍웨이 브랜드 뮤즈 발탁
강인귀 기자
4,382
공유하기
헤밍웨이라는 성(姓)에서 연상되듯 그녀는 ‘노인과 바다’ 작가인 어니스트 헤밍웨이(Ernest Hemingway)의 증손녀다.
1989년 미국에서 출생한 드리 헤밍웨이는 2010년 패션쇼 시아치 첸, 칼 라거펠트, 자일스, 샤넬 모델로 활약했으며, 2012년에는 영화 ‘스타렛’을 시작으로 배우로도 활약 중이다.
그녀의 어머니 마리엘 헤밍웨이와 이모인 마고 헤밍웨이도 영화배우다. 그러나 드리 헤밍웨이는 인터뷰에서 “헤밍웨이라는 이름으로 사는 것보다 나 자신으로 사는 것이 훨씬 더 중요하다”고 밝힐 만큼 가문의 명성을 크게 의식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한편, 해피랜드F&C는 신규 여성복 브랜드 리우.조(LIU.JO) 론칭 기념 특별이벤트로 드리 헤밍웨이를 국내로 초청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미지제공=해피랜드F&C>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도자료 및 기사 제보 ( [email protected] )>
-
강인귀 기자
머니S 강인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