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속150km 걷어올린 강정호 결승 만루홈런… 피츠버그, 신시내티에 5대4 승
문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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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호 만루홈런' /사진=로이터 |
'강정호 만루홈런'
강정호(28·피츠버그 파이어리츠)가 메이저리그 진출 사상 처음으로 쏘아올린 만루홈런이 팀 승리를 견인하며 빛을 발했다.
강정호는 6회 1대1로 팽팽한 접전 중 1사 만루 상황에서 상대 투수 0의 150km강속구를 받아쳐 왼쪽 담장을 넘겼다. 이 홈런으로 피츠버그는 4점차로 점수를 크게 벌렸다. 신시내티는 이후 7회에 1점, 8회에 2점을 추가하며 피츠버그를 추격했다.
9회 말에 올라온 피츠버그 투수 멜란슨은 두번째 타석에 올라온 수아레즈에게 볼 4을 내주며 위기에 몰렸지만 이후 슈마커를 범타로 처리하하고 이후 해밀턴은 삼진처리하며 아웃카운트를 잡았다.
강정호(28·피츠버그 파이어리츠)가 메이저리그 진출 사상 처음으로 쏘아올린 만루홈런이 팀 승리를 견인하며 빛을 발했다.
강정호는 6회 1대1로 팽팽한 접전 중 1사 만루 상황에서 상대 투수 0의 150km강속구를 받아쳐 왼쪽 담장을 넘겼다. 이 홈런으로 피츠버그는 4점차로 점수를 크게 벌렸다. 신시내티는 이후 7회에 1점, 8회에 2점을 추가하며 피츠버그를 추격했다.
9회 말에 올라온 피츠버그 투수 멜란슨은 두번째 타석에 올라온 수아레즈에게 볼 4을 내주며 위기에 몰렸지만 이후 슈마커를 범타로 처리하하고 이후 해밀턴은 삼진처리하며 아웃카운트를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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