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 포드 뷰티, 남녀 향수 '누와르 익스트림 컬렉션' 출시

뷰티 브랜드 ‘톰 포드 뷰티’는 관능적이고 세련된 향기, ‘누와르 익스트림 컬렉션 (NOIR EXTREME COLLECTION)’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컬렉션은 이중적인 매력을 소유한 남녀를 위해 탄생했으며, 남성을 위한 ‘톰 포드 누와르 익스트림(TOM FORD NOIR EXTREME)’과, 여성을 위한 ‘누와르 푸어 팜므(TOM FORD NOIR POUR FEMME)’. ‘누와르 팜므 하이드레이팅 에멀젼’ 바디 로션으로 만나볼 수 있다.

특히 톰 포드는 이번 컬렉션에 대한 각별한 애정으로 본인이 직접 광고 모델로 나서 ‘누와르 익스트림 컬렉션’이 가진 특별한 매력을 어필하고 있다.

남성을 위한 향수 ‘누와르 익스트림’은 젠틀하고 진중하면서도 섹시한, 동시에 미스터리한 양면적인 매력을 가진 남성을 연상시킨다. 따뜻한 시트러스로 시작되는 향은 활기차고 생기 넘치는 블렌드가 조화를 이루며 묘한 매력을 풍긴다. 또한 스모키 블랙 색상의 보틀에 빛나는 골드 캡으로 구성된 고급스러운 패키지는 보는 이들의 시선을 압도한다.

톰 포드 본인이 생각하는 가장 이상적인 여성상을 담은 ‘누와르 푸어 팜므’는 마치 어깨와 등이 깊게 파인 블랙 드레스를 연상시킨다. 여성스러우면서도 화려한 플로럴 오리엔탈의 향과 매혹적인 플로럴 오리엔탈 향의 조화가 이루어져 에너지 넘치는 자신감으로 남들을 매료시키는가 하면, 다른 한편으로는 연약한 로맨티스트로의 이중적 매력을 가진 여성의 이미지를 표현하고 있다.

또한 톰 포드 뷰티는 누와르 푸어 팜므의 매혹적인 향기를 더욱 오래 남겨 주고 피부를 새틴 처럼 매끄럽고 부드럽게 가꾸어 줄 ‘누와르 팜므 하이드레이팅 에멀젼’ 바디 로션을 함께 출시했다.

한편. 톰 포드 뷰티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매장을 방문하는 모든 고객에게 향수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톰 포드 뷰티는 갤러리아 압구정점, 신세계 강남점, 현대 압구정점, 현대 판교점 총 4개의 매장과 갤러리아 몰, 신세계 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미지제공=톰포드뷰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