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풍, 이연복에게 하사받은 요리칼 자랑




 '김풍 이연복'

'싸부님!' 냉장고를 부탁해 김풍이 이연복 셰프와함께한셀카를 공개해 화제다. 이 가운데,과거 '비법'에 출연한김풍이 이연복 셰프에게 하사받은 요리칼을자랑하는 모습이재조명 됐다.


지난 8월 20일 오후 방송된 O'live '비법'에서는 달콤한 유혹 연유 편이 방송됐다.

이날 '비법'에서는 제천시에서 온 김은솔이 크리미 탕수육 비법을 김풍에게 전수했다.


김은솔의 선택을 받은 김풍은 "역시 내가 이연복 셰프님의 제자라서 선택된 것 같다"고 자신감을 드러내자 윤종신은 "이연복 셰프는 그렇게 생각 안 하는 것 같다"고 놀렸다.

이에 김풍은 "나름 칼도 선물 받은 사람이다"며 자랑했고 정상훈은 "그 칼은 죽여버리고 싶다는 뜻이 아닐까 싶다"고 응수해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김풍과 이연복은 종합편성채널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 중이다.

<사진=김풍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