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선물용 패션 아이템, 연령대별로 골라볼까?
장경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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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추석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이에 가족과 친지들을 위한 추석 선물로 고민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또한 오랜만에 반가운 사람을 만나는 자리이니만큼 추석 패션 또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연령대별 추석 선물용 패션 아이템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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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늦더위가 기승을 부리지만, 밤낮의 일교차가 점점 커져 아이들의 어깨를 싸늘하게 만드는 추석 시즌. 카디건은 요즘 날씨에 가장 안성맞춤인 선물이다. 기온이 높은 낮에는 어깨에 걸쳐 트렌디하게, 쌀쌀한 저녁엔 착장해 실용성을 뽐낼 수 있다.
헤지스키즈의 그래픽 인타샤 카디건은 입체적인 강아지 인타샤와 스트라이프 소매가 포인트인 니트 가디건으로, 착용시 귀엽고 깜찍한 느낌을 자아내며 심플한 아이템에 믹스 매치해 포인트를 줄 수 있다. 조금 심플한 디자인을 원한다면, 편안하게 입을 수 있는 헤지스키즈의 베이직 져지 집업 가디건을 추천한다. 소매 우븐 배색, 자수와 핫피스 로고 포인트가 고급스러우며 캐주얼, 포멀 등 다양한 스타일링에 연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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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이 지나면 체감으로 느낄 수 있는 쌀쌀함이 찾아오기 시작한다. 추석을 맞아 쌀쌀한 날씨로부터 아이들을 보호해 줄 바람막이를 선물해 볼 것을 추천한다.
닥스 키즈의 톤온톤 배색의 후드 사파리 점퍼는 후드 안감과 소매를 롤업 시 하우스 체크가 노출돼 고급스러움을 자아낸다. 밴딩으로 허리 조임이 가능해 캐주얼, 럭셔리 등 다양한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고급스러움을 더욱 배가 시킨 스타일링을 원한다면, 닥스 키즈의 하우스 체크 사파리 점퍼를 선물해보자. 져지 원단 안감으로 착용시 편안하고 보온성을 더한 사파리 점퍼는 조직감 있는 도비 하우스 체크 원단으로 고급스러움도 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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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끔하면서도 편안한 스타일링을 추구하는 20~30대 남성에게는 캐주얼 셔츠를 선물하자. 앵무새 자수가 돋보이는 그레이 배색 셔츠는 소매 부분이 져지로 이뤄져 있어 더욱 더 편안하게 셔츠를 즐길 수 있다.
스트라이프 패턴 셔츠 역시 다양한 스타일링에 활용하기 좋은 아이템. 모두 버튼업 한다면 단정한 느낌을 주는 스타일링을, 이너에 티셔츠와 매치한 후 소매를 롤업한다면 캐주얼한 스타일링을 완성할 수 있다. 또한 니트와 함께 매치한다면 초겨울까지 활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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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젠틀한 스타일링을 즐기는 30~40대의 남성에게 줄 선물을 고민하고 있다면. 셔츠 아이템을 추천한다. 오피스룩은 물론 평소 캐주얼룩에도 활용이 가능한 셔츠는 실용적인 패션 아이템이다. 트렌디한 컬러 핀이 들어가 있어 더욱 더 세련되게 즐길 수 있는 체크 셔츠 혹은 멜란지 컬러의 소프트한 솔리드 셔츠는 세련된 가을 남성패션을 완성해 줄 것이다. 초가을 시즌에 적합한 가벼운 소재감으로 추석때는 셔츠 단독으로, 조금 더 추워진다면 니트 아이템과 매치해도 멋스럽다.
한편, 스타일리시한 추석을 위한 연령대별 아이템은 헤지스 키즈, 닥스 키즈, 질 바이 질스튜어트 셔츠, 닥스 셔츠의 전국 매장 및 트라이본즈 (www.tribons.com)에서 만날 수 있다.
<사진=헤지스 키즈, 닥스 키즈, 질 바이 질스튜어트 셔츠, 닥스 셔츠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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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경석 기자
머니S 강인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