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근영 나이, '정말 동안' 김새롬과 동갑이라니...



 
'문근영'

SBS 새 수목드라마스페셜 ‘마을-아치아라의 비밀’ 1분 예고가 시선을 모은 가운데, 과거 이찬오의 아내 김새롬이 문근영과 동갑이라고 밝힌 한 프로그램이 눈길을 끈다.

과거 2012년 김새롬은 KBS2 '해피투게더' 방송에서 김새롬은 나이를 묻는 MC들의 질문에 1987년생으로 문근영이라고 동갑이라고 밝혔다.

이에 스튜디오에 있던 출연자들은 "또래보다 굉장히 성숙한 것 같다"고 말하며 기겁하는 모습을 보이자 김새롬은 머쓱한 표정을 지어 보여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한편, 수목극 1위인 ‘용팔이’ 후속으로 다음 달인 10월7일 첫 방송되는 ‘마을-아치아라의 비밀’(이하 ‘마을’)은 암매장되었던 시체가 발견되면서 평화로움이 깨진 마을인 아치아라의 비밀을 그린 미스터리 스릴러드라마다.

9월29일 공개된 1분 예고편은 “나 한국에 취직했어요. 아치아라에 있는 학교”라는 소윤(문근영 분)의 대사와 함께 ‘평범한 마을, 아치아라’라는 자막으로 시작된다. 이어 “마을은 여전히 그대로다”라는 기현(온주완 분)과 지숙(신은경 분)의 “항상 그대로지. 그게 우리 마을 장점이잖아”라는 대사는 평온했던 마을의 분위기를 암시한다. 마을 사람에게 봉변당한 순경 우재(육성재 분)는 소윤을 향해 “뭐든지 다 도와드리겠다”라며 둘의 인연을 알렸다.

SBS 드라마 관계자는 “‘마을’은 그동안 드라마에서 볼 수 없었던 독특하고도 흥미진진한 스토리로 전개되면서 회를 거듭할수록 많은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사진=S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