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르사체 2016 SS 컬렉션,
패션 브랜드 베르사체는 S/S 2016 밀란 패션위크에서 와일드한 애니멀 프린트와 글래머러스한 스포츠 웨어를 내세운 새로운 컬렉션을 선보였다.

이번 컬렉션은 우아하게 조각된 듯한 허리선으로 여성스러움을 강조했다. 
베르사체 2016 SS 컬렉션,
또 실크 쉬폰 프린지 에지가 돋보이는 라미네이티드 버클 자켓과 사이 하이 슬릿이 들어간 가공되지 않은 에지의 펜슬 스커트에서는 럭셔리함이 느껴졌다.

그리고 애니멀 프린트는 하나의 룩에서 에시드 레오파드와 지브라 프린트가 믹스되기도 하며 스트리트 무드와 대조를 이뤘다.

베르사체의 아트 디렉터 나텔라 베르사체는 “자연스러운 글래머러스함과 스포츠웨어를 테일러링과 믹스함으로써 오늘날 여성들이 삶을 살아가는 방식을 위한 컬렉션을 만들었다.”고 말했다. 

<이미지제공=베르사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