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외버스터미널 화재, 주차버스 6대 전소… 인명피해는 없어
오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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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외버스터미널'
9일 오전 3시50분쯤 경남 진주시 장대동 시외버스터미널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이 화재는 1시간30여분만에 완전 진화됐으며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다만 시외버스터미널에 주차되어 있던 시외버스 85대 중 6대가 전소해 2억4000여만원의(소방서 추정)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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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외버스터미널' 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 /자료사진=이미지투데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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