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혼남녀 10명중 4명, "연상연하 연애 경험 있다"
강인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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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0.11 | 10: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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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르면 39.4%의 응답자가 ‘연상연하 커플로 연애를 해 본 적이 있다’고 답했다. 성별로는 남성의 경우 35.4%, 여성의 경우 43%로 집계돼 약 7% 가량의 차이를 보였다.
연상연하 커플의 결혼에 대한 질문에서도 남성보다는 여성이 조금 더 긍정적인 반응을 나타냈다.
‘연상연하 커플로 결혼하기를 꿈꾸는가?’라는 질문에 단 14.6%의 남성만이 ‘연상과 결혼하고 싶다’고 답한 것과는 달리, 여성의 경우 무려 20.2%의 응답자가 ‘연하와 결혼하고 싶다’고 답한 것.
기타 선호 비중은 남성의 경우 연하 65.3%, 동갑 20.1% 순이었으며, 여성의 경우 연상 53.6%, 동갑 26.2% 순으로 나타났다.
이밖에도 최근 연애를 공식 발표한 연상연하 커플 중 가장 인상 깊었던 커플을 묻는 질문에는 ▲미나·류필립 ▲신민아·김우빈 ▲추자현·우효광 ▲베니·안용준 등이 자리했다. 또 실제 커플은 아니지만 ▲김소연·곽시양 역시 많은 지지를 받는 것으로 드러났다.
연상연하 커플이 자연스러워진 사회 분위기의 영향일까. 여대생 역시 연상연하 커플을 선호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가연이 대학생 927명 (남 470명, 여 457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에서도 남성의 9.6%만이 연상과의 결혼을 꿈꾼다고 답한 것과는 달리, 여성의 경우 14%가 연하와의 결혼을 꿈꾼다고 답한 바 있다.
조사를 담당한 가연 홍보팀은 “최근 여성들 역시 활발한 사회활동을 펼치고 있고, 영화나 드라마 등의 영향까지 더해진 까닭에 여성들에게 연상연하 커플의 인기가 좋다”며 “나이차에 연연하기보다는 자신에게 잘 맞는 상대를 찾는 것이 가장 중요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미지제공=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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