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설 “내가 나온 첫 잡지 부모님에게 보여줬던 날, 가장 뿌듯한 기억”
모델 이설의 화보와 인터뷰가 공개됐다 .

이번 화보는 레미떼, 스타일난다, 르샵, 츄, 아키클래식 등으로 구성된 총 네 가지의 콘셉트로 진행됐다.


첫 번째 콘셉트는 어두운 톤의 원피스를 입고 고급스러우면서도 편안한 무드를 보여줬다. 두 번째 콘셉트는 데님 오버롤과 맨투맨을 매치해 자유로운 포즈를 보여줬다.

세 번째 콘셉트는 꽃과 소녀라는 주제로 플라워 패턴의 원피스와 수국으로 몽환적이면서도 애틋한 소녀의 무드를 연출했고 네 번째 콘셉트는 화이트 의상과 워커로 약간은 거칠면서도 강렬한 무드를 표현했다.


화보 촬영을 마치고 진행한 인터뷰에서 가장 기대되는 콘셉트에 대해 묻자 “키가 커서 전체적인 컷을 많이 찍지만 인물 중심의 컷을 더 좋아한다”며 “포즈는 만들어 낼 수 있지만 눈빛은 만들기 어렵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라며 한 가지의 콘셉트보다는 클로즈업 촬영을 더 좋아한다고 전했다.
이설 “내가 나온 첫 잡지 부모님에게 보여줬던 날, 가장 뿌듯한 기억”
또한 이설은 “포트폴리오를 들고 혼자 프랑스에 갔는데 반응이 좋았다”며 “영어와 불어를 꾸준히 공부해서 해외 쇼에 서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고 포부를 밝혔다.

그리고 얼마 남지 않은 패션위크에 대해 그는 “키가 커서 국내 쇼에 서면 많이 튄다”며 “경력이 오래되고 더 농익으면 그런 튀는 점도 커버할 수 있으리라 생각해서 욕심부리지 않고 열심히 하려고 한다”며 웃었다.

181cm의 키에도 마른 몸매를 유지하는 비결을 묻자 “발레와 크로스핏을 꾸준히 하면서 식이조절을 했다”며 “다이어트의 최고는 운동과 식이요법을 병행하는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모델을 하면서 가장 뿌듯했던 순간에 대해 “부모님이 처음 나온 잡지를 사서 보여줬던 날”이라며 “부모님이 관심도 없었던 분야를 나로 인해 관심을 가지고 더욱 가까워지는 것을 느끼니 뿌듯했다”고 전했다.

<이미지제공=레인보우 미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