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아이폰6·플러스' 전기종 출고가 9만원 인하
정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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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6, 아이폰6플러스 KT 출고가 인하 |
KT가 아이폰6S의 국내 출시에 앞서 지난해 10월 출시한 아이폰6, 아이폰6플러스 전 기종의 출고가를 9만원가량 인하한다.
먼저 아이폰6(16GB)모델은 78만9800원에서 69만9600원으로, 64GB모델은 92만4000원에서 83만3800원으로 인하한다. 또 대화면 아이폰6플러스 16GB는 89만9800원에서 80만9600원으로, 아이폰6플러스 64GB는 105만6000원에서 96만5800원으로 각각 출고가가 변경됐다.
KT는 전작의 출고가 인화와 함께 전국 ‘올레 매장’ 및 ’올레샵’에서 16일부터 22일까지 일주일간 아이폰6S의 사전예약접수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현석 KT 디바이스 본부장 상무는 “단말의 가격과 경제성을 중시하는 고객이 늘어남에 따라 고객 충성도가 높은 아이폰 역시 KT에서 단독으로 출고가를 인하하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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