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 방미일정, 취임이후 4번째… 18일 새벽 귀국
박세령 기자
4,863
공유하기
'박근혜 방미일정' '박근혜 미국'
박근혜 대통령이 14일(현지시간) 한국전 참전 기념비 헌화를 시작으로 미국 방문 공식일정을 시작한다.
박 대통령은 지난 13일(한국시간) 오후 서울공항에서 전용기를 타고 미국 워싱턴으로 출국, 버락 오바마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을 비롯한 3박6일 간의 미국 공식방문길에 올랐다. 박 대통령의 미국 방문은 취임 첫 해인 2013년 5월 양자 정상회담을 위한 것을 시작으로 지난해 9월과 올해 9월 유엔(UN)총회 참석을 위한 것에 이어 이번이 네번째다.
이번 방문 기간 동안 박 대통령은 '나사(NASA) 고다드 우주비행센터'를 방문해 우주 분야에서 양국간 협력 강화 방안을 모색한다. 또 미국 '국제전략문제연구소(CSIS)'에서 미국 전·현직 고위인사들과 학계 등 미국의 각계 여론 주도층 인사들을 대상으로 우리 외교안보정책에 대해 연설한다. 조 바이든 미국 부통령의 초청에 따라 관저에서 오찬을 하는 일정도 예정돼 있다.
오는 16일에는 이번 미국 순방의 정점이라 할 수 있는 오바마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이 열린다. 2013년 5월 방미 때에 이어 지난해 4월 오바마 대통령의 방한, 같은 해 11월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계기 양자회담에 이은 네번째 한·미 정상회담이다.
이밖에도 박 대통령은 '한·미 첨단산업 파트너십 포럼', '한·미 우호의 밤', '한·미 재계 회의' 등의 일정도 가질 예정이며 오는 18일 새벽 귀국한다.
박근혜 대통령이 14일(현지시간) 한국전 참전 기념비 헌화를 시작으로 미국 방문 공식일정을 시작한다.
박 대통령은 지난 13일(한국시간) 오후 서울공항에서 전용기를 타고 미국 워싱턴으로 출국, 버락 오바마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을 비롯한 3박6일 간의 미국 공식방문길에 올랐다. 박 대통령의 미국 방문은 취임 첫 해인 2013년 5월 양자 정상회담을 위한 것을 시작으로 지난해 9월과 올해 9월 유엔(UN)총회 참석을 위한 것에 이어 이번이 네번째다.
이번 방문 기간 동안 박 대통령은 '나사(NASA) 고다드 우주비행센터'를 방문해 우주 분야에서 양국간 협력 강화 방안을 모색한다. 또 미국 '국제전략문제연구소(CSIS)'에서 미국 전·현직 고위인사들과 학계 등 미국의 각계 여론 주도층 인사들을 대상으로 우리 외교안보정책에 대해 연설한다. 조 바이든 미국 부통령의 초청에 따라 관저에서 오찬을 하는 일정도 예정돼 있다.
오는 16일에는 이번 미국 순방의 정점이라 할 수 있는 오바마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이 열린다. 2013년 5월 방미 때에 이어 지난해 4월 오바마 대통령의 방한, 같은 해 11월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계기 양자회담에 이은 네번째 한·미 정상회담이다.
이밖에도 박 대통령은 '한·미 첨단산업 파트너십 포럼', '한·미 우호의 밤', '한·미 재계 회의' 등의 일정도 가질 예정이며 오는 18일 새벽 귀국한다.
![]() |
박근혜 대통령. /자료사진=뉴스1 |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도자료 및 기사 제보 (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