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명대, 외식분야의 글로벌 전문가 배출 나서
강동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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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명대학교(총장 구기헌)가 본격적으로 외식분야의 글로벌 전문가를 배출한다.
농림축산식품부와 aT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주관·지원하는 제1기 글로벌 외식전문가양성과정의 지정위탁교육기관으로 선정되어 교육을 시행한다.
본 프로그램은 취업연계 어학·외식전공 예비취업생과정으로서 지난 9월 15일에 개강하여 12월 15일까지 13주 72시간으로 매주 화요일 6시간 수업을 진행하며, 이론과 실무중심교육과 글로벌외식업체 맞춤형교육으로 현장과 실무중심의 글로벌 외식전문가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수강생들은 어학 또는 외식관련 전공자로서 예비졸업생 및 졸업 후 1년 미만인 예비취업생로 구성되어 있으며. 치열한 경쟁을 뚫고 서류전형과 면접 등의 절차를 거쳐 최종 30명이 선발되었다.
장래의 목표가 뚜렷한 학생들인 만큼 교육현장에서 이들의 열정은 보통의 취업준비생들 그 이상이라고 할 수 있다. 과정 수료 후 학생들은 시험을 거쳐 글로벌 외식기업에서 해외 인턴쉽의 기회를 갖게 된다.
커리큘럼은 이론강의는 물론 해외 프랜차이즈 개설 프로세스 및 바이어 발굴부터 계약·런칭까지의 전과정과 K-POP의 성공사례, 글로벌 프랜차이즈 계약서 작성실무, 케이스스터디 등 다양한 실무교육으로 구성되어 있어 과정수료 후 현장에 바로 투입되는 데에 전혀 문제가 없다는 게 교수진들의 설명이다.
강사진은 현재 글로벌 외식기업을 운영하며 성공적으로 해외진출을 하고 있는 대표, 실무경험이 풍부한 임원진과 대학교수들로 구성되어 있다.
상명대 글로벌 외식전문가 양성사업 책임교수인 홍완수 자연과학대학장은 “사업선정과 함께 순조롭게 진행될 수 있도록 지원해 준 대학에 감사하며, 많은 취업준비생들이 이번과정을 통해 글로벌 외식기업에 진출하는 가교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농림축산식품부와 aT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주관·지원하는 제1기 글로벌 외식전문가양성과정의 지정위탁교육기관으로 선정되어 교육을 시행한다.
본 프로그램은 취업연계 어학·외식전공 예비취업생과정으로서 지난 9월 15일에 개강하여 12월 15일까지 13주 72시간으로 매주 화요일 6시간 수업을 진행하며, 이론과 실무중심교육과 글로벌외식업체 맞춤형교육으로 현장과 실무중심의 글로벌 외식전문가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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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강생들은 어학 또는 외식관련 전공자로서 예비졸업생 및 졸업 후 1년 미만인 예비취업생로 구성되어 있으며. 치열한 경쟁을 뚫고 서류전형과 면접 등의 절차를 거쳐 최종 30명이 선발되었다.
장래의 목표가 뚜렷한 학생들인 만큼 교육현장에서 이들의 열정은 보통의 취업준비생들 그 이상이라고 할 수 있다. 과정 수료 후 학생들은 시험을 거쳐 글로벌 외식기업에서 해외 인턴쉽의 기회를 갖게 된다.
커리큘럼은 이론강의는 물론 해외 프랜차이즈 개설 프로세스 및 바이어 발굴부터 계약·런칭까지의 전과정과 K-POP의 성공사례, 글로벌 프랜차이즈 계약서 작성실무, 케이스스터디 등 다양한 실무교육으로 구성되어 있어 과정수료 후 현장에 바로 투입되는 데에 전혀 문제가 없다는 게 교수진들의 설명이다.
강사진은 현재 글로벌 외식기업을 운영하며 성공적으로 해외진출을 하고 있는 대표, 실무경험이 풍부한 임원진과 대학교수들로 구성되어 있다.
상명대 글로벌 외식전문가 양성사업 책임교수인 홍완수 자연과학대학장은 “사업선정과 함께 순조롭게 진행될 수 있도록 지원해 준 대학에 감사하며, 많은 취업준비생들이 이번과정을 통해 글로벌 외식기업에 진출하는 가교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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