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조한 가을, 자연 성분으로 피부에 수분을 공급하라
강인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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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의 건조하고 쌀쌀한 날씨는 금세 피부 겉과 속을 메마르게 하고 피부컨디션을 망가뜨리기 일쑤다. 이에 가을철, 촉촉하고 윤기 나는 피부를 위해 지속력 높은 보습 케어가 더욱 필요하다.
이때 수분은 물론 유분 밸런스도 맞춰야 하며, 트러블이 생기지 않도록 피부에 부담 없는 화장품을 쓰는 것도 신경 써야 한다. 최근에는 내추럴 성분을 함유한 크림, 오일, 세럼 등의 보습 제품이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자연에서 추출한 원료와 순수한 물의 고보습 크림
이탈리아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보테가 베르데는 이탈리아에서 사랑 받는 제품들을 국내에 선보이고 있다.
팬지꽃 추출물을 함유한 ‘이드라비타(IDRAVITA)’ 라인이 그것인데, 이 가운데 ‘이드라비타-엑스트라 오디너리 모이스처라이징 나이트 밤’ by 벨포트(50ml•5만7천원)는 밤 전용 보습 크림으로 피부에 빠르게 흡수되며 밤 시간 동안 강력한 보습과 영양을 공급한다.
100% 유기농 오일로 내추럴 보습
모로코의 이국적인 아름다움을 뉴욕의 세련된 감성으로 담아낸 스킨케어 브랜드 ‘카히나(Kahina)’의 ‘아르간 오일’ by 벨포트 (100ml•13만원)는 최상급 100% 유기농 아르간 오일이다. 끈적이지 않는 산뜻한 사용감이 특징.
아르간 오일은 피부 재생에 도움이 되는 신비의 꽃이라 불리며, 비타민 E와 폴리페놀, 오메가 3, 오메가 6 등 불포화 지방산을 풍부하게 함유해 피부 보습, 진정, 항산화 작용에 도움을 준다.
또 100% 유기농 오일로 멜비타의 ‘오가닉 골드 오일’(100ml•5만8천원)도 있다. 드라이 타입의 오일로 얼굴, 몸, 모발에 모두 사용할 수 있있는데, 주요 성분으로는 브라질 아마존의 프라카시오일, 부리티 오일과 인도네시아의 켄디 오일, 페루 안데스 지역의 잉카 인치 오일, 모로코의 아르간 오일 등 5가지 식물성 오일을 함유해 오메가 3, 오메가 6, 오메가 9 지방산이 풍부하다.
수분 가득 온천수 테라피, 세럼
온천수 베이스는 피부에 이중수분 보호막 효과를 준다. 일반 정제수가 아닌 온천수가 피부 깊숙이 침투해 당김 현상을 해결하기 때문이다. 또한 온천수 테라피 효과가 피부를 진정시키고 자극을 완화시키기 때문에 화장품 속 영양 성분을 피부에 편안하게 전달한다.
헝가리 부다페스트 발효 온천수의 프리미엄 미네랄 워터 테라피, ‘오모로비짜(Omorovicza)’의 ‘골드 나이트 드롭스(Gold Night Drops)’ by 벨포트(30ml•35만2천원)는 헝가리 발효 온천수와 콜로이달 골드, 식물성 비타민 성분을 함유한 고농축 나이트 세럼이다.
골드를 콜로이드 상태로 미립자화하여 피부의 흡수를 높이고 피부 수분 장벽을 강화하여 즉각적으로 피부에 활력을 부여한다. 또한 오메가 6 세라마이드 성분이 피부 본연의 힘을 향상시켜 밤 사이 손상된 피부를 집중적으로 회복시켜준다.
이외 비타민A, 비타민C, 히알루론산나트륨이 함유돼 외부 환경으로부터 손상된 피부를 진정시켜주고 수분 보유력 향상을 돕는다.
아벤느의 ‘이드랑스 옵띠말 세럼’(30ml•4만2천원) 역시 온천수를 쓴다. 온천수로 수분을 가득 채워주고 수분막으로 한번 더 지켜주는 입체 수분 세럼이다. 가볍고 투명한 젤 텍스처로 빠르게 흡수되어 산뜻하게 사용 가능하다.
이 제품은 친수성 3D 매트릭스로 피부 표면의 수분이 증발되지 않도록 저수지 역할을 해준다. 오일 프리로 지성 피부를 포함한 모든 피부 타입이 사용할 수 있으며, 아벤느 온천수를 77% 함유하여 피부 진정 및 자극 완화 효과가 뛰어나 민감한 피부에 더욱 효과적이다.
자연에서 추출한 원료와 순수한 물의 고보습 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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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테가 베르데의 ‘이드라비타-엑스트라 오디너리 모이스처라이징 나이트 밤’ |
팬지꽃 추출물을 함유한 ‘이드라비타(IDRAVITA)’ 라인이 그것인데, 이 가운데 ‘이드라비타-엑스트라 오디너리 모이스처라이징 나이트 밤’ by 벨포트(50ml•5만7천원)는 밤 전용 보습 크림으로 피부에 빠르게 흡수되며 밤 시간 동안 강력한 보습과 영양을 공급한다.
100% 유기농 오일로 내추럴 보습
모로코의 이국적인 아름다움을 뉴욕의 세련된 감성으로 담아낸 스킨케어 브랜드 ‘카히나(Kahina)’의 ‘아르간 오일’ by 벨포트 (100ml•13만원)는 최상급 100% 유기농 아르간 오일이다. 끈적이지 않는 산뜻한 사용감이 특징.
아르간 오일은 피부 재생에 도움이 되는 신비의 꽃이라 불리며, 비타민 E와 폴리페놀, 오메가 3, 오메가 6 등 불포화 지방산을 풍부하게 함유해 피부 보습, 진정, 항산화 작용에 도움을 준다.
또 100% 유기농 오일로 멜비타의 ‘오가닉 골드 오일’(100ml•5만8천원)도 있다. 드라이 타입의 오일로 얼굴, 몸, 모발에 모두 사용할 수 있있는데, 주요 성분으로는 브라질 아마존의 프라카시오일, 부리티 오일과 인도네시아의 켄디 오일, 페루 안데스 지역의 잉카 인치 오일, 모로코의 아르간 오일 등 5가지 식물성 오일을 함유해 오메가 3, 오메가 6, 오메가 9 지방산이 풍부하다.
수분 가득 온천수 테라피, 세럼
온천수 베이스는 피부에 이중수분 보호막 효과를 준다. 일반 정제수가 아닌 온천수가 피부 깊숙이 침투해 당김 현상을 해결하기 때문이다. 또한 온천수 테라피 효과가 피부를 진정시키고 자극을 완화시키기 때문에 화장품 속 영양 성분을 피부에 편안하게 전달한다.
헝가리 부다페스트 발효 온천수의 프리미엄 미네랄 워터 테라피, ‘오모로비짜(Omorovicza)’의 ‘골드 나이트 드롭스(Gold Night Drops)’ by 벨포트(30ml•35만2천원)는 헝가리 발효 온천수와 콜로이달 골드, 식물성 비타민 성분을 함유한 고농축 나이트 세럼이다.
골드를 콜로이드 상태로 미립자화하여 피부의 흡수를 높이고 피부 수분 장벽을 강화하여 즉각적으로 피부에 활력을 부여한다. 또한 오메가 6 세라마이드 성분이 피부 본연의 힘을 향상시켜 밤 사이 손상된 피부를 집중적으로 회복시켜준다.
이외 비타민A, 비타민C, 히알루론산나트륨이 함유돼 외부 환경으로부터 손상된 피부를 진정시켜주고 수분 보유력 향상을 돕는다.
아벤느의 ‘이드랑스 옵띠말 세럼’(30ml•4만2천원) 역시 온천수를 쓴다. 온천수로 수분을 가득 채워주고 수분막으로 한번 더 지켜주는 입체 수분 세럼이다. 가볍고 투명한 젤 텍스처로 빠르게 흡수되어 산뜻하게 사용 가능하다.
이 제품은 친수성 3D 매트릭스로 피부 표면의 수분이 증발되지 않도록 저수지 역할을 해준다. 오일 프리로 지성 피부를 포함한 모든 피부 타입이 사용할 수 있으며, 아벤느 온천수를 77% 함유하여 피부 진정 및 자극 완화 효과가 뛰어나 민감한 피부에 더욱 효과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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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귀 기자
머니S 강인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