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상은 "야구선수 남자친구? 플레이어로 볼 때가 가장 멋져"
강인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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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연상은의 화보와 인터뷰가 공개됐다.
이번 화보는 레미떼, 츄, 주줌 등으로 구성된 세 가지의 콘셉트로 진행됐다. 첫 번째 콘셉트는 길고 늘씬한 각선미가 돋보이는 레더 레깅스에 포근한 루즈핏 니트가 어우러지는 편안함을 강조했다. 아나운서라는 정형화된 이미지를 탈피하여 또래의 소녀 느낌이 물씬 풍겼다.
두 번째 콘셉트는 세련되고 도도한 매력을 보이며 성숙한 여인의 도시적인 모습을 표현했다. 마지막 콘셉트는 마치 여배우를 보는 듯 럭셔리한 분위기를 만들어냈다. 야구장에서의 쾌활한 모습 이면에 숨겨진 여성스러움을 한껏 드러냈던 화보촬영이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연상은은 야구에 대한 열정과 사랑을 말했다. 어려서부터 야구를 좋아했기에 야구장에서 아나운서들을 볼 때면 “나도 꼭 저 자리에 있겠다”고 다짐했다고. 그랬던 그가 꿈을 이뤘고 지금은 이 직업이 천직이라 느껴진다고 밝혔다.
그리고 야구선수와 아나운서의 미묘한 관계에 대해서는 “대시하는 선수들도 없지는 않지만 되도록 오해 사지 않기 위해 서로 조심하는 편”이라고 말했다.
이어 야구선수 남자친구에 대해서는 “선수는 플레이어로 볼 때가 가장 멋있는 것 같다”고 말하며 실제로는 카리스마 있고 똑똑한 남자가 이상형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스포츠 아나운서에게 가장 중요한 자질에 대해서는 "그 무엇보다 스포츠를 진심으로 사랑하는 마음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미지제공=레인보우미디어>
이번 화보는 레미떼, 츄, 주줌 등으로 구성된 세 가지의 콘셉트로 진행됐다. 첫 번째 콘셉트는 길고 늘씬한 각선미가 돋보이는 레더 레깅스에 포근한 루즈핏 니트가 어우러지는 편안함을 강조했다. 아나운서라는 정형화된 이미지를 탈피하여 또래의 소녀 느낌이 물씬 풍겼다.
두 번째 콘셉트는 세련되고 도도한 매력을 보이며 성숙한 여인의 도시적인 모습을 표현했다. 마지막 콘셉트는 마치 여배우를 보는 듯 럭셔리한 분위기를 만들어냈다. 야구장에서의 쾌활한 모습 이면에 숨겨진 여성스러움을 한껏 드러냈던 화보촬영이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연상은은 야구에 대한 열정과 사랑을 말했다. 어려서부터 야구를 좋아했기에 야구장에서 아나운서들을 볼 때면 “나도 꼭 저 자리에 있겠다”고 다짐했다고. 그랬던 그가 꿈을 이뤘고 지금은 이 직업이 천직이라 느껴진다고 밝혔다.
그리고 야구선수와 아나운서의 미묘한 관계에 대해서는 “대시하는 선수들도 없지는 않지만 되도록 오해 사지 않기 위해 서로 조심하는 편”이라고 말했다.
이어 야구선수 남자친구에 대해서는 “선수는 플레이어로 볼 때가 가장 멋있는 것 같다”고 말하며 실제로는 카리스마 있고 똑똑한 남자가 이상형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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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제공=레인보우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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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귀 기자
머니S 강인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