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라지는 '거리 쓰레기통', 공중 화장실까지?
김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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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 쓰레기통'
도심을 걷다 보면 어둑한 곳마다 쓰레기가 쌓여가는 것을 흔히 볼 수 있다. 누가 한번 버리기 시작한 곳은 이내 쓰레기가 쌓이고, 배수구는 쓰레기로 막혀서 제 기능을 할 수 있을지 의심스러운 곳이 많아 길거리 쓰레기통 배치 문제가 대두되고 있다.
지자체들은 쓰레기통을 없애는 이유에 대해 종량제 부담을 덜려는 얌체 시민들이 개인 쓰레기를 버려 예산이 낭비되고 쓰레기통이 많으면 안 버릴 쓰레기도 버리게 돼 결국 주변이 더 지저분해진다고 말했다.
한편 쓰레기통 존폐 논란은 최근 들어 공중 화장실 휴지통 축소로까지 번져 논쟁이 일어나고 있다.
도심을 걷다 보면 어둑한 곳마다 쓰레기가 쌓여가는 것을 흔히 볼 수 있다. 누가 한번 버리기 시작한 곳은 이내 쓰레기가 쌓이고, 배수구는 쓰레기로 막혀서 제 기능을 할 수 있을지 의심스러운 곳이 많아 길거리 쓰레기통 배치 문제가 대두되고 있다.
지자체들은 쓰레기통을 없애는 이유에 대해 종량제 부담을 덜려는 얌체 시민들이 개인 쓰레기를 버려 예산이 낭비되고 쓰레기통이 많으면 안 버릴 쓰레기도 버리게 돼 결국 주변이 더 지저분해진다고 말했다.
한편 쓰레기통 존폐 논란은 최근 들어 공중 화장실 휴지통 축소로까지 번져 논쟁이 일어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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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사진=이미지투데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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