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신과 라임·라오 가족 화보 공개…
가수 겸 작곡가 윤종신이 두 딸 라임, 라오와 함께 한 화보가 공개됐다.

이번 화보는 유아동복 기업인 한세드림(www.hansaedreams.co.kr)의 아동복 브랜드 컬리수와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메종이 함께 기획했다.


총 8P로 구성된 이번 화보에서는 윤종신이 기타를 들고 라임, 라오와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 엄마 전미라를 빼닮은 라임이 엄마처럼 테니스 라켓을 들고 해맑게 웃고 있는 모습, 윤종신과 라오가 다정하게 함께 요리를 하는 모습 등 딸과 함께 일상을 보내는 아빠의 모습이 다양하게 연출됐다.

라임이와 라오는 프렌치시크 스타일의 컬리수 코트, 다운점퍼, 원피스, 스커트 등을 입고 순수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소녀의 분위기를 살려냈으며, 윤종신 역시 평소에 대중들에게 보이는 독설, 혹은 가벼운 예능적 이미지가 아닌 따뜻한 아빠의 모습을 보이기 위해 의상부터 표정까지 굉장히 많은 신경을 썼다는 후문이다.
윤종신과 라임·라오 가족 화보 공개…
이날 화보 촬영 현장에 함께 동행한 한세드림 마케팅팀 김승환 차장은 "컬리수의 트렌디한 디자인과 색감이 라임이와 라오의 분위기와 굉장히 잘 어우러진 것 같다"며 "이번에 아이들이 입은 제품들은 움직임이 많은 아이들의 특성을 고려해 활동성과 착용감이 매우 좋다. 라임이와 라오 모두 긴 촬영 시간에도 불구하고 아빠에게 장난도 치며 밝게 웃어줘서 촬영장 내 스텝들의 분위기가 좋았다"고 말했다.

한편, 윤종신과 두 딸 라임, 라오가 함께한 가족 화보와 비하인드 스토리는 메종 11월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미지제공=한세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