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유 활용법, 치매 예방에 탁월… 비린내 제거에도 도움
김수정 기자
4,612
공유하기
'우유 활용법'
최근 미국 캔자스 대학 연구진은 하루에 우유 3잔을 마시면 치매가 예방된다고 주장했다.
연구진에 따르면 우유 속에는 '글루타티온'이라는 항산화 물질이 있어 뇌 세포 손상을 억제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연구진은 하루에 3잔의 우유를 꾸준히 마신 사람들에게서 글루타티온 성분이 높게 나왔다고 전했다.
글루타티온은 생체에서 뽑아낸 최초의 결정성 폴리펩티드이다. 자연계에 널리 분포하여 동물, 효소 등 거의 모든 생체 내의 산화환원반응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이 밖에도 유통기한이 지난 우유는 일반 우유보다 각질을 연화시키는 AHA 성분을 더 함유하고 있어 피부에 좋은 효과를 준다.
따뜻하게 데운 우유를 화장용 솜에 묻혀 피부 결을 따라 닦아내면 각질을 제거하는데 도움을 준다. 또 우유에 들어있는 지방 성분은 악취를 흡수하는 역할을 하는데 그릇이나 컵에 우유를 담고 랩을 덮은 후 이쑤시개로 구멍을 여러 개 낸 뒤 냉장고에 넣어두면 우유가 냉장고의 악취를 흡수한다.
고기의 양념을 재우거나 핏물을 뺄 때 우유를 같이 넣어 담가두면 고기의 잡내가 사라진다. 생선 요리 시에는 조리 전 5분 정도 담가두면 비린내는 물론 육질도 부드러워진다.
최근 미국 캔자스 대학 연구진은 하루에 우유 3잔을 마시면 치매가 예방된다고 주장했다.
연구진에 따르면 우유 속에는 '글루타티온'이라는 항산화 물질이 있어 뇌 세포 손상을 억제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연구진은 하루에 3잔의 우유를 꾸준히 마신 사람들에게서 글루타티온 성분이 높게 나왔다고 전했다.
글루타티온은 생체에서 뽑아낸 최초의 결정성 폴리펩티드이다. 자연계에 널리 분포하여 동물, 효소 등 거의 모든 생체 내의 산화환원반응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이 밖에도 유통기한이 지난 우유는 일반 우유보다 각질을 연화시키는 AHA 성분을 더 함유하고 있어 피부에 좋은 효과를 준다.
따뜻하게 데운 우유를 화장용 솜에 묻혀 피부 결을 따라 닦아내면 각질을 제거하는데 도움을 준다. 또 우유에 들어있는 지방 성분은 악취를 흡수하는 역할을 하는데 그릇이나 컵에 우유를 담고 랩을 덮은 후 이쑤시개로 구멍을 여러 개 낸 뒤 냉장고에 넣어두면 우유가 냉장고의 악취를 흡수한다.
고기의 양념을 재우거나 핏물을 뺄 때 우유를 같이 넣어 담가두면 고기의 잡내가 사라진다. 생선 요리 시에는 조리 전 5분 정도 담가두면 비린내는 물론 육질도 부드러워진다.
![]() |
'우유' 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 /자료사진=이미지투데이 |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도자료 및 기사 제보 (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