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사진예술의 현재, '서울뉴욕포토페스티벌' 13일까지
문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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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일 세계 사진예술의 현재를 가늠할 수 있는 '서울뉴욕포토페스티벌 2015'가 개막했다.
오는 13일까지 펼쳐지는 이번 전시회에는 전시작품 100여점과 함께 국내 사진작가 초대전, 공모작 수상작 등 총 230여점이 전시된다. 이번 전시는 아시아에서 처음 개최하는 행사로 미국뿐 아니라 아시아, 서울에서 뉴욕포토페스티벌(NPF)의 영향력을 확대한다는 방침으로 기획됐다. NPF설립자 대니얼 파워가 전시기간 중 방한해 국내외 작가들을 발굴할 예정이다.
NPF는 2008년 미국 뉴욕의 떠오르는 예술특구 '덤보'(Dumbo)에서 시작됐다. 이 사진축제는 오래된 폐공장과 창고들을 전시장으로 활용한 덤보에서 실험적이고 창의적인 방식으로 작품을 선보여 전 세계적으로 주목을 받았다.
'SNPF 2015'에 참여하는 국내외 작가들에게는 내년 1월 뉴욕 파워하우스 아레나에서 열리는 전시에 참여하게 되는 특별한 기회가 부여된다.
전시는 오는 13일까지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다.
오는 13일까지 펼쳐지는 이번 전시회에는 전시작품 100여점과 함께 국내 사진작가 초대전, 공모작 수상작 등 총 230여점이 전시된다. 이번 전시는 아시아에서 처음 개최하는 행사로 미국뿐 아니라 아시아, 서울에서 뉴욕포토페스티벌(NPF)의 영향력을 확대한다는 방침으로 기획됐다. NPF설립자 대니얼 파워가 전시기간 중 방한해 국내외 작가들을 발굴할 예정이다.
NPF는 2008년 미국 뉴욕의 떠오르는 예술특구 '덤보'(Dumbo)에서 시작됐다. 이 사진축제는 오래된 폐공장과 창고들을 전시장으로 활용한 덤보에서 실험적이고 창의적인 방식으로 작품을 선보여 전 세계적으로 주목을 받았다.
'SNPF 2015'에 참여하는 국내외 작가들에게는 내년 1월 뉴욕 파워하우스 아레나에서 열리는 전시에 참여하게 되는 특별한 기회가 부여된다.
전시는 오는 13일까지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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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스1 민경석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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