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명품 ‘조르쥬 레쉬’, 겨울 컬렉션 매진 행렬 ‘인기 장난아냐’



롯데홈쇼핑의 전략 브랜드이자 홈쇼핑 패션 리딩채널로의 도약에 불을 지핀 브랜드 조르쥬 레쉬가 겨울 패션 아이템 매출이 높은 판매고를 올리며 상승세를 지속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지난 10월 한 달 간 롯데홈쇼핑을 통해 론칭한 조르쥬 레쉬의 겨울 상품들은 방송마다 주문 폭주와 매진 행렬을 이어가며 목표 매출액을 초과 달성하는 기염을 토했다. 지난 10월 17일 론칭한 유니크한 판초 디자인의 니트 풀오버는 방송 10분만에 주문액 5억 원을 돌파하며 조르쥬 레쉬의 매출 호조에 첫 스타트를 끊었다.

이어서 10월 25일 론칭한 코트와 니트풀오버, 니트머플러, 팬츠 세트는 주문액 20억 원을 돌파하며 일부 색상의 제품들은 조기 매진되기도 했다. 10월 29일 론칭한 트렌디한 감성의 와이드 팬츠 역시 방송 노출 30분 만에 주문액 6억 원을 돌파했으며, 10월 31일 럭셔리한 감성의 폭스 퍼 코트는 주문액 11억 원 돌파, 매진 행렬을 이어갔다.

지난해 8월 국내 단독으로 롯데홈쇼핑에서 론칭한 조르쥬 레쉬는 패션부문 강화 전략에 따라 톱배우 송윤아를 모델로 발탁, 공격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친 결과 홈쇼핑 패션 부문에서 괄목한 만한 성장을 했다는 평이다. 송윤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평소에 즐겨 입는 조르쥬 레쉬의 아이템을 착용한 화보를 게재하거나, 출연한 드라마와 공식 석상에서 착용하는 등 브랜드에 대한 애정을 표현하기도 했다.

조르쥬 레쉬 마케팅 관계자는 “롯데홈쇼핑에서 야심차게 선보인 조르쥬 레쉬는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실용적인 디테일의 의류, 액세서리, 슈즈 등 토탈 패션 아이템을 선보이며 고객들의 기대를 충족시켜왔다” 며 “우아하고 당당한 아름다움의 ‘젠틀 우먼’을 브랜드 콘셉트로 커리어 우먼들의 공감대를 형성, 클래식하면서도 트렌디한 패션 아이템들을 선보인 것이 좋은 결과를 낸 것” 이라고 말했다.

한편, 조르쥬 레쉬는 오는 7일 오전 10시 25분 이번 시즌 핫 트렌드인 레트로 무드를 조르쥬 레쉬의 감성으로 표현한 코트, 니트풀오버와 머플러, 팬츠로 구성된 칼린 세트를 롯데홈쇼핑 방송을 통해 선보일 예정이다.

조르쥬 레쉬의 보다 다양한 아이템은 공식 사이트(www.georgesrech.co.kr)와 롯데홈쇼핑 공식몰(www.lotteimall.com)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사진=조르쥬 레쉬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