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수-공유, '커피 맛을 아는 사람들'
강인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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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맥심 카누 광고 영상에서는 공유가 바리스타로 변신해 댄디한 모습으로 여심을 녹이며, 여성 손님으로 등장한 지이수에게 따듯한 카누 한 잔을 건넨다. 지이수는 미소 띤 얼굴로 커피를 들고 청순한 매력을 발산해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모델 겸 배우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지이수는 최근 패션, 잡화, 음료 등 다양한 브랜드의 광고를 섭렵하며 그의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
지난 2011년 패션위크 스티브제이앤요니피 쇼를 통해 데뷔한 그는 유명 브랜드 패션쇼는 물론 뮤직비디오, CF에서 얼굴을 알리며 올 상반기에 KBS 드라마 '착하지 않은 여자들'에 출연해 대중들에게 존재감을 확실히 입증하며 무서운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이미지제공=YG케이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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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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