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아영 "하버드 출신 수재? 노력형에 가깝다"
강인귀 기자
5,798
공유하기
![]() |
bnt와 함께 진행한 이번 화보는 레미떼, 먼싱웨어, 조프레시 등으로 구성된 총 네 가지의 콘셉트로 진행됐다. 첫 번째 콘셉트는 내추럴하고 자유로운 무드를 연출했다. 두 번째 콘셉트는 겨울 느낌이 물씬 나는 스타일링으로 귀여우면서도 발랄한 그의 매력을 그대로 보여줬다.
세 번째 콘셉트는 우아한 원피스 스타일링으로 차분하고 고혹적인 무드를 보여줬으며 마지막 콘셉트는 신아영만이 가진 도발적이고 섹시한 무드를 보여줬다.
화보 촬영이 끝난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신아영은 스포츠 아나운서가 되고 싶었던 이유에 대해 묻자 “정말 스포츠가 좋아서 하고 싶었다”며 “축구를 정말 좋아서 하게 된 건데 아직도 진심이라 생각하지 않는 분들이 계시다”고 안타까워했다.
또한 하버드를 다닌 학력 때문에 수재라는 소리를 들었을 것 같다는 말에 그는 “실제로 머리가 좋은 편은 아니다”며 “노력에 더 가까운 것 같고 좋아하거나 하고자 하는 일이 생기면 열중하는 편이다”고 전했다.
![]() |
한편 프리 선언을 하게 된 배경에 대해서는 “스포츠를 두고 오는 것이 가장 힘들었지만 정체된 느낌이 싫어 프리를 결심하게 됐다”며 “많은 고민을 혼자 하고 스스로 결정을 내렸다”고 설명했다.
<이미지제공=레인보우 미디어>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도자료 및 기사 제보 ( [email protected] )>
-
강인귀 기자
머니S 강인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