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히 패션의 포인트라 불리는 주얼리. 특히 피부톤에 맞는 주얼리를 착용하면 매력적인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쿨톤’, 화이트와 보랏빛 주얼리
웜톤? 쿨톤?…피부톤에 맞는 주얼리는?
하얗고 투명한 ‘쿨톤’ 타입의 여성은 화이트, 실버, 보랏빛 등 차가운 색상의 주얼리와 궁합이 좋다. 화이트 크리스털과 실버 컬러는 세련되고 도회적인 이미지를 전해주며 피부톤을 화사하게 밝혀준다. 특히 이번 시즌 인기를 끌고 있는 보랏빛 컬러는 쿨톤 피부에 우아함과 생기를 더해주며 트랜디한 감각까지 살려준다.

‘웜톤’, 따뜻함을 더해주는 골드와 로즈골드 주얼리
웜톤? 쿨톤?…피부톤에 맞는 주얼리는?
대부분 한국 여성들의 피부타입에 속하는 웜톤 타입은 노란기가 감도는 피부가 특징이다. 웜톤은 따뜻한 느낌을 주며 성숙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골드컬러와 어울린다. 특히 핑크톤이 더해진 로즈골드는 특유의 클래식하고 럭셔리한 감성을 더해주어 아름다움을 극대화 할 수 있다. 또한 부드러운 느낌을 주는 둥근 오가닉 형태의 디자인을 선택한다면 웜톤만의 부드럽고 우아한 여성미를 더해볼 수 있다.

<도움말, 이미지제공=스와로브스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