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해양조 ‘김제동의 공감토크 in 목포’ 성료
광주=이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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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유의 친화력과 재치가 넘치는 입담으로 대중적 사랑을 받고 있는 방송인 김제동이 보해양조의 탯줄인 목포을 찾아 시민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1일 보해양조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목포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열린 보해양조㈜(대표이사 임지선)의 ‘김제동의 공감토크 in 목포’가 성료됐다.
‘김제동의 공감토크 in 목포’는 보해양조의 모델이자 재치 있는 입담으로 인기 있는 방송인 김제동이 목포 시민들을 대상으로 한 공감토크로, 연말을 맞아 지역 사회와 소통을 강화하는 차원에서 목포 시민들에게 일상 속 여유와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감을 주제로 한 이날 토크에서 김제동은 “누군가의 위로를 바라기보다 자기 자신을 아껴야 남을 공감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강연보다는 함께 이야기하면서 웃고 슬퍼하고 공감할 수 있는 편한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올 한해도 여러 가지 일들로 고생 많으셨을 텐데 이 시간을 통해 위로를 받고 내년에도 힘차게 살아갈 수 있는 발판이 됐으면 한다”고 응원했다.
보해양조 관계자는 “한해를 마무리하면서 목포 시민들에게 잠시나마 위로와 힐링, 희망의 시간을 마련해드리고 싶었다”며 “향토 기업으로서 이번 행사와 같이 목포 시민들과 함께 하는 자리를 지속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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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이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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